요즘 정치게시판에 이 사건으로 또 치고박고 싸우시던데
정치인들의 근본은 좌우를 가리지 않습니다.
나경원이가 초선은 빠져 라고 하는거나
최강욱이가 피해자들을 보고 개돼지라고 하는거나
다 같은 맥락입니다.
장제원이가 성폭력건으로 자살을 하고 박원순이가 성추행으로 자살을 하고
안희정이가 징역살고
이게 어디 여야를 가립니까?
조국혁신당에 뭐를 기대한건지 모르겠지만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인간들이예요
그리고 보수쪽 사람들은 이번 윤석렬의 개지랄때문에 선거에서 진 관계로
승자쪽의 저런 추문을 헐뜯을 필요도 없고 자격도 없습니다.
원래 그럴거라고 생각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졌으니까 조용히 있어야지요.
조국당을 변호하는것도 아니고 잘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정치판이란 곳에 노는 인간들이
저런 군상이란겁니다.
https://cohabe.com/sisa/4931506
조국당 성추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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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이 피해자들한테 개돼지라고 했습니까?
이 글, 잘못하면 허위사실 유포 될거 같습니다만..
신문이야기하면 또 기래기 기사 어쩌고 할것 같아 첨부안했습니다
정확히 보세요
이게 피해자한테 개돼지라고 한겁니까??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그럼 정청래한테 따지세요
제대로 진위 파악도 안하고
그냥 누가 좋으니까 편든다 <== 이런 것들은 개돼지가 맞지 않나요???
정청래 이번에 큰 실수 했죠
근데 J모씨 작성자 본인도 엄청난 실수 한거죠.
역시나...기사 내용은 안보시고 제목만 보고 흥분하시네...기레기들이 좋아하는 스탈
최강욱은 "잘 모르지만" 으로 포문을 열었으면 당차원이든 법적이든 조사하고 잘못있으면 처벌받아야한다 정도 원칙적인 이야기만 하고 끝냈어야..
최강욱이 얘기한 게 피해자를 지칭한 것도 아니고,
정청래가 윤리위 시켜 조사하는 것도 최강욱을 겨눈 것도 아니고,
어느 신문사인지 보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이러니 개돼지 소리 듣지...
어느 조직이든 발정난 잡놈들은 있기 마련인데
성관련 사건이 조직원 개인의 일탈이냐 조직 전체의 문제냐가 갈리는건 처리 과정에서 조직 차원의
대처에 따라 다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