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치 티타늄 블럭에 여러 가지 총알을 때려박아보자

저거 압연한 거라서 안 뜨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A-10 같은거 조종석을 티타늄 상자로 만들죠 ㅎㅅㅎ

젠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음… 판 옆면에 희게 뜬 면은 충격에 부숴진 건가요…?

마지막꺼는 통나무 굴러가면서 충격이 상쇄된거 같은데요...
좀더 확실히 고정할 수 있었다면 관통 했을지도...

바렛!!!!!!

재밌네요 이 유튜버 ㅎㅎㅎㅎ
잡소리도 길게 안하고 후딱후딱 진행하니 볼만하네요

5.56mm 보통탄은 레밍턴, 나토탄 두 종류 있습니다.
각각 223, 556나 그린팁 정도로 부릅니다.
그린팁쪽이 탄자 질량이 더 크기 때문에 위력이 더 강력하죠.
두 탄모두 구경은 같으니 어느 정도 호완이 되긴 합니다만 탄자 질량 차이 때문에 필요한 총열 강선 피치가 다릅니다.
때문에 탄두에 색을 칠해서 둘을 구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k-1은 레밍턴 총열이고 k-2는 나토 총열이기 때문에 두 총은 엄밀히 말해서 다른 탄을 써야합니다.
근데 뭐 아시다시피 둘 다 그냥 레밍턴탄을 쓰죠 ^^;
사실 기록사격 거리 정도에선 별 문제 없기도 하고요.

물론 티타늄이 강하긴 하지만, 고정하지않았고, 꽤 두껍다는것도 관통못한 요소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일단 저정도 두께면 은근 충격흡수 효과가 커서.. 저거로는 4mm만 뚫었다고 해도 두께7~8mm정도로 판을 만들면 오히려 뚫어버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좀 강력한 총알 맞을때부터 항상 튕겨나가는데, 그게 곧 충격을 다른쪽으로 빼낸 다는 소리라.. 어딘가에 단단하게 나사로 고정시켜놓고 쏜다면 결과가 좀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 티타늄은 열처리를 하지 않았지... 가공하다 열 조금만 먹어버리면 자체 열처리 효과로 공구도 안들어가는 몹쓸 금속...

저 형 엄청 호감형이네요 ㅋㅋ

철갑탄정도는 가져와야 할텐데

...전부다 첫발에 맞췄다는 점이 놀라운건 저 뿐인가요?

근데 저런 금속에 사격할때 총탄이 튀어서 자기한테 맞을 가능성은 생각하지않는건가요? 되게 위험해보이는데

총기 교관쯤 되려나... 명중률이 ㄷㄷㄷ

역시 크고 아름다운 50

이 형 보면 예전부터 궁금한게 바렛을 왜 가지고 있느냐는 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