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대노 극대노 3가지로 나뉘는데 워낙 심성은 착한애라 어지간하면 화내는 일이 없다.
분노는 머리가 뜨거워진 상태다.
주로 주변인물이 해를 입었거나 상대가 비겁한 짓에 치를떨때 내는데 일반적으로 소리치며 화내는게 대부분이다.
대노는 열받아서 냉정해진 상태인데 이놈을 확실하게 조지기위해 기회를 엿보고있다가 빅엿을 먹일 궁리를한다.
이때는 상대를 조지는게 1순위로 두지만 그만큼 자기몸을 생각하지 않아서 이때 무호흡 빡딜 넣다가 진짜 숨쉬는것도 잊어서 질식사 할뻔했다.
극대노는 상대를 포기하는 경지다.
화를 내봤자 자기만 피곤하단걸 이해한 상태고 상대할 가치도없는 무언가를 보는 표정이다.
이때 내린 결론은 하나밖에 없는데 이새ㄲ1 죽이는거 말고는 답이 없다는 결론인 경우라서 극대노 자체가 탄지로 같은 성격은 보는게 불가능한 정도다.
그걸 무잔이 해냅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를 수록 조용해짐
마지막 저거는 진짜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
그걸 무잔이 해냅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를 수록 조용해짐
반박하는 것도 지치면
상대 입도 막으려고 함
탄지로가 어지간한 혈귀조차 불쌍히 여기는데(물론 죽이는건 죽임)
무잔은 그냥 생각을 포기함. 존재하면 안돼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