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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중인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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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수많은 타인(이성)에게
시간의 존재유무를 물었지만 하나같이 없다고 증언했다.
유명한 말이 있지 “인간은 뒤를 돌아볼수 없다 “
뭐란거야 시팔
인간에겐 현재만 있고 미래를 간다는것도 인간의 편의로 만든 소리
설마 유게이들이 이 시간에 유게를 하는 것도 사실 정해진 각본에 따른것?
우린 모두 통속의 뇌였군
음 근데 미래는 몰라도 과거는 확실하게 못가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을...
시간 있어요? 오늘 시간 되요?
뭐야 어려워
뭐란거야 시팔
유명한 말이 있지 “인간은 뒤를 돌아볼수 없다 “
"하지만 부엉이는 가능하다."
누가 한 말이에오?
저는 아니에요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수많은 타인(이성)에게
시간의 존재유무를 물었지만 하나같이 없다고 증언했다.
시간 있어요? 오늘 시간 되요?
현자네
장원급제
문과승리
음 근데 미래는 몰라도 과거는 확실하게 못가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을...
인간에겐 현재만 있고 미래를 간다는것도 인간의 편의로 만든 소리
바로 그게 우리가 사는 차원의 한계점이라는거
호오....
3차원의 존재이기때문에 과거로 못간다는 의미 아닌가?
동영상에 비유하니 우리가 시청자가 아니라 프레임 안의 등장인물이란 거 아니겠나
우리가 못가는거지 우주적 관점에서는 과거도 갈 수 있을지 모른다는 개념인듯?
시간이 존재 하지 않을수 있고 인간이 임의로 정의 내려서 쓴거 일수도 있지
근데 이걸 왜 유게에 올리는거지? ?_?
그건 조만간 달릴 댓글들이 설명해줄 것ㅋㅋㅋㅋ
관측자 입장에선 과거,현재,미래를 한꺼번에 볼수 있어서
설마 유게이들이 이 시간에 유게를 하는 것도 사실 정해진 각본에 따른것?
우린 모두 통속의 뇌였군
우리가... 짱구라는 거야..?
이러나 저러나 3차원에서 사는 생물들한텐 의미가 없는 이야기인지라
1차원의 선에게 2차원의 면이 있다고해도 면을 직접 체험할 순 없듯이 ㅋㅋㅋㅋ
이 얘기는 꽤 오래전부터 거론되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스티븐 호킹 박사님 나오는 다큐멘터리도 봤던 거 같고
국내 판소중에 이런 설정의 판소 있었는데
인간만 시간에 의미를 부여해서 늙어 죽고
엘프나 드워프들은 그러지 않아서 영생한다는 그런설정이었어
이게 제논의 역설이던가
아니 아무런 관련 없어
아 오케이 완벽하게 이해했어[못함]
도서관과 소설책 책중 등장인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지.
책 외부존재인 우리는 수많은 책을 꺼내 아무 페이지나 볼 수 있지만 책에 묶여있는 작중 등장인물은 페이지를 자의로 넘어갈 수 없다.
애프터이펙트로 좀 이쁘게 안되?
세상의 모든 게 다 예정되어 있는 거라고?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삶의 가치라는 걸 느낄 수 없겠는걸.
그러니까 짱구가 나이를 안먹는게 시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는거구나
근데 우린 관측자가 아니라 관측대상이라서 가설이 맞다하더라도 의미가 있나
그래서 이제 뭐함? 벅벅
그러니까 시간이란게 xyz와 같은 하나의 축에 불과하단 얘기잖아
이 얘기는 나온지 한참되지 않음?
인터스텔라에 나온 내용이잖아
[Simulation hypothesis INTENSIFIES]
그냥 관점을 달리해서 속도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게 시간인데 이건 인간의 편의로 시간이란걸 만들었으니 물리현상과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는 것이다. 라는 느낌으로 이해.
그냥 별 의미 없음
존재하든 말든 뭐 어쩌려고
물리적 존재라는 개념이 무엇인지조차 제대로 답을 내리지 못하는데
엥 난 당연히 없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란 편집점이 존재하면 그냥 프로그램 속 세계잖아
루리야! 시간의 존재를 증명해줘!
바카밧카!! 그런 질문은 곤란하다고! 흥. 😤
시간이 선형적으로 흐른다가 아닐수도 있다는거지
개념을 부정하는게 아닌데
밑에 두개는 좀 다른이야기아닌가
저 말까지 나오게 된게......
물리학적으로 시간이 무엇인지 정의할 방법이 없어서 그럼.
수식에서는 변수로 지정해줄수는 있지만
입자의 움직임이나 열의 이동 같은 '간접적 수단' 없이 시간을 정의할 방법이 없음.
왓치맨에서 닥터 맨하탄 능력 생각하면 쉽게 이해 가능함
세계가 사과라면 인간은 한번에 사과의 한 단면만 관측 가능한 이치고, 무수한 단면의 각도 하나하나가 시간의 개념인거지. 작중 닥터 맨하탄은 사과의 모든 단면을 동시에 관찰하지만 사과를 건들순 없는 존재였던 것처럼
공간 차원이 하나 주는건 아주 쉽게 상상 가능하고, 하나 느는 것도 억지로 어떻게 막 이해가 가능할듯 말듯 하지만,
시간은 시간 차원이 0차원이 되는 것도, 2차원이 되는 것도 진짜 상상이 불가능함
시간이.. 없어..?
시간이.. 2종류가 있어..?
나는 평소에 종종 생각하는게
공간은 항상 변화하고 있는데 왜 변화하는지 직관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시간이라는 개념을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닌가
시간이 존재하지않는 넘들은 배달음식을 2시간넘게 기다려봐야된다
그럼 과거로 떠나는게 불가능은 아니라는건가
이 영화가 생각나는군
외계인 우주선이 지구에 착지
언어학자가 접촉해서 그들의 언어를 연구
그러는 와중 그들의 언어가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는 언어였던거
이내용도 상당한 스포일러 이지만
영화자체는 한번쯤 볼만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