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두앵 4세가 한창 성전을 이끌던 1177년 시점을 그려보았습니다.
16살의 나이로 겨우 오백 기사대와 함께 돌격해 살라흐 앗 딘이 이끄는 2만의 군대를 격파했을 시기입니다. 킹덤 오브 헤븐에서도 '그때는 내가 무적일줄 알았지. 이젠 서른도 살지 못할걸 나도 알고있어' 라며 독백하는 장면이 나오죠.
문둥병이 심해지기 전까진 '보는 모든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외모였다하기에 미소년으로 그렸어요.
조야한 그림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미다.
보두앵 4세가 한창 성전을 이끌던 1177년 시점을 그려보았습니다.
16살의 나이로 겨우 오백 기사대와 함께 돌격해 살라흐 앗 딘이 이끄는 2만의 군대를 격파했을 시기입니다. 킹덤 오브 헤븐에서도 '그때는 내가 무적일줄 알았지. 이젠 서른도 살지 못할걸 나도 알고있어' 라며 독백하는 장면이 나오죠.
문둥병이 심해지기 전까진 '보는 모든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외모였다하기에 미소년으로 그렸어요.
조야한 그림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미다.
어느날 그는 백성들을 위하여 백성에게 진실로 해가 될만한 위정자들이 반역을 저지르도록 유도한뒤 반역을 저지른 그들을 전부 참살한뒤
백성들의 환호와 눈물을 등진체 어떤 절망으로 가득찬 영지로 향하는데...
와 보두앵! 다키스트 던전!
이러면 뭐 맞을거 같긴한데 추
킹덤 오브 헤븐은 개인적으로 인생작임
물론 감독판으로ㅋㅋ
만약 문둥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역사가 조금은 바뀌었을까? 아니면 큰 줄기는 변하지 않았을까?
조야하다는 뜻은 야하다는게 아니에오
숲 속의 비
하나도 안야해
조야하다는 뜻은 야하다는게 아니에오
젠장 초야한 그림인 줄 알았는데!
초야하게 그렸어야지!
어느날 그는 백성들을 위하여 백성에게 진실로 해가 될만한 위정자들이 반역을 저지르도록 유도한뒤 반역을 저지른 그들을 전부 참살한뒤
백성들의 환호와 눈물을 등진체 어떤 절망으로 가득찬 영지로 향하는데...
와 보두앵! 다키스트 던전!
이러면 뭐 맞을거 같긴한데 추
킹덤 오브 헤븐은 개인적으로 인생작임
물론 감독판으로ㅋㅋ
만약 문둥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역사가 조금은 바뀌었을까? 아니면 큰 줄기는 변하지 않았을까?
"반지에 키스해라."
(반지안에 독 마시고 명예롭게 가라)
(못들은 척 다른 손가락에 키스함)
"이 시불련이"
머왕니뮤ㅜ
킹덤오브헤븐 보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기억이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