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가 꺽인 상태로 목줄에 끌려다니는 새 신세라 싱클에겐 끔찍하지만
쥐는자 와 N사 입장에선 최고의 거울세계임
결국 빗겨만 보는 상태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이젠 보지도 생각하지도 않는 나태에 빠진 상태임
하지만,여우?비 같은거나 쓰던 누구가 리더일때보다 K사 진입전부터 E.G.O를 개화했기때문에
기해연 입장에선 최고의 세계임
본인은 캐시도 못만나고 이젠 그게 뭔지도 모르는채 영원히 떠돌아 다니게 됨.
하지만,피가 이어지지 않은 형제 힌들리와 친구 린튼,사랑스러운 조세핀과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하는 세계관임.
본인은 꿈도 못꾸고,패륜도 저지르고,쾌감없는 책임만 지는 최악의 결과지만
가족들에겐 더이상 굶주리지 않고 오히려 비밀이야기 까지 나눌정도로 사이좋아지는 최고의 선택지임
본인은 눈도 뽑고,혈우병 마냥 피도 멎지않아서 지끈거리고,상냥함도 잃어버렸지만
홍원입장에선 강압적일지언정 웃음소리가 들리는 나름 태평성대를 염
얘는 그냥 본인이 즐겁고
딴놈이 킬따면 기분이 ㅈ같아짐
죠세핀이.... 뭐요?
선장마엘 세계관도 에이해브 때보단 조금 더 나아보이긴 하던데
죠세핀이.... 뭐요?
■■■? 그게 누군데?
그건 캐서린이야!
선장마엘쪽도 본인이 주체 확 잡고 들어가는거라 나름 만족하고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