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가로 귀국해서
동생이랑 저녁으로 옛날통닭 먹었는데
지금 거의 동시에 깨서 둘다 화장실로 급하게 들어가서설사하고 나왔다. 나도 오랜만에 복통와봤네...
동생은 간호사라 자기상태 이상하다고 택시타고
출근(?)겸 응급실로 가버렸고...
나는 해외에서 혼자살다 종종 아파봤드래서
걍 급체정도로 생각하고 누워있는중.
간호사라그런지 출근하기전에 직장가서 눕는다니
발상이 달라...
오랜만에 휴가로 귀국해서
동생이랑 저녁으로 옛날통닭 먹었는데
지금 거의 동시에 깨서 둘다 화장실로 급하게 들어가서설사하고 나왔다. 나도 오랜만에 복통와봤네...
동생은 간호사라 자기상태 이상하다고 택시타고
출근(?)겸 응급실로 가버렸고...
나는 해외에서 혼자살다 종종 아파봤드래서
걍 급체정도로 생각하고 누워있는중.
간호사라그런지 출근하기전에 직장가서 눕는다니
발상이 달라...
뿌직!!
내 몸은 내가 알아!
동생은 자기가 장폐색이라 생각해서 응급실 갔다는데 난 뭐 말도 안통하는곳에서 앓아본 경험이 많아서 이정도면 몇년에 한번정도 아파본 수준이라...
염지해둔 닭이 상했을 가능성도 있을라나.. 아니면 닭집에서 같이 나오는 찬거리들중 뭔가 문제가 있었나..
동생이 병원에서 지금 CT찍고있다니
병원에서 진단명 주겠지 ㅋㅋㅋㅋㅋ
덕분에 내일 내 생일인데 ↗망각
같은 시각에 같은거 먹고 같거나 거의 유사한 증상이 나왔으니 1차 용의자 추려내면 큰 도움 되긋네.
아무레도 글켔지...???
지금도 장 한쪽이 살짝 꼬인느낌이 들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