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새끼가
"함부로 정의를 입에 담지 마라."
"우린 개다. 그냥 명령하면 따라라."
"이딴 일 해먹기 힘드네."
"우리가 한 일을 잊지마라."
이런 말 입에 달고 살면서 시종일관 현타온 모습만 보여줬으먼
꽤 입체적인 캐릭터가 됐을 법도 한데
뭔 시민이 어쩌구 정의가 어쩌구 이러니
존나 가식적인 쓰레기처럼 보이잖아
암만 그래도 해군 이미지가 너무 실추됐어
추탭갈 해야지
차라리 이새끼가
"함부로 정의를 입에 담지 마라."
"우린 개다. 그냥 명령하면 따라라."
"이딴 일 해먹기 힘드네."
"우리가 한 일을 잊지마라."
이런 말 입에 달고 살면서 시종일관 현타온 모습만 보여줬으먼
꽤 입체적인 캐릭터가 됐을 법도 한데
뭔 시민이 어쩌구 정의가 어쩌구 이러니
존나 가식적인 쓰레기처럼 보이잖아
암만 그래도 해군 이미지가 너무 실추됐어
추탭갈 해야지
명령하면 따르라고는 했음.
문제는 그게 오하라 때 ㅋㅋㅋ
그러고보니 명령하면 따르라는 말은 종종 하긴 했지
와노쿠니 오뎅서사 대신 딴거나 쌓았으면
갑자기?
갑자기가 아니고 분량 감당 못해서 지금도 페이지 꽉꽉 우겨넣잖아
아니 그 소리도 갑자기잖아
난 해군 이미지 실추 이야기를 했어
해군 이미지 상쇄시킬만한 서사를 좀 넣었으면 좋겠는데 스토리 진행하기도 힘드니까 못넣는다는 소리임
분량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라고 생각함
지금의 비중으로도 충분히 더 잘 표현할 수 있었어
해군도 오뎅도
명령하면 따르라고는 했음.
문제는 그게 오하라 때 ㅋㅋㅋ
그러고보니 명령하면 따르라는 말은 종종 하긴 했지
정말 못해먹겠어 츠루 우리가 지켜준적도 보호해적도 없는 가난한 섬의 주민한테 해병이 살해당하다니
이미지 생각하면 마더 카르멜도 그렇고 오다가 생각한 거랑 독자가 보는거랑 좀 다른 느낌.....
부처님 센고쿠라니 웃기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