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도 1882-1944
일제시대 스스로 재림예수라 자칭하며 일본의 패망과 조선의 해방을 예언했던 그녀는 1주간 집회에 참가했던 신도로 가장한 일제의 스파이에게 잡혀 신?앙을 지키다가 풀려났으나 고문을 이기지 못해 죽음 그녀의 유언으로는 '내가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이 뜻을 성사시키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이를 이룰 것이다. 그 대신자도 나와 마찬가지로 음란집단으로 오해받아 핍박을 당하고 옥고를 치를 것이다. 그런 교회가 나타나면 참된 교회인 줄 알고 찾아가라'임
그녀는 다른 이단과 달리 범죄도 저지르지도 사기도 치지 않음.
환경이 다른 형태의 이단을 만들었다고
과연 이걸 단순히 이단이라는 두 글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