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에서 알보병의 전투력은 필요없나요?

결국 적진에 깃발꽂는건 알보병 ㅎㄷㄷ

일단 미군의장비를보면 소용없을듯

상대가 보병일 때만 의미.... ㄷㄷㄷㄷㄷ

있다 없다 둘 중의 하나만 고르는 걸 흑백논리라고 하죠.

현대무기로 아무리 박살내도 마지막은 무조건 알보병이 땅먹으러 갑니다. 미군이 멍청해서 알보병 계속 유지하는게 아님. 알보병 대체할 전쟁로봇이나 나오면 모를까..

보병은 여차하면 땅도파고 건물도 짓고 하는 범용성이라는 무기가 있죠.

이스라엘이 이긴 건 철처히 모사드의 첩보전으로 적의 모든 군사기지를 손금보듯해서 초기에 공군 기습으로 다 때려 부쉈기 때문입니다.
지상전은 설겆이 수준이었고요. 현대전으로 오면서 알보병의 역할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요.

제공권 잃는순간 그냥 학살 대상......

아무리 해도...점령지역에 보병이 들어가야 점령이죠..
그리고 점령지역의 치안등을 담당하려면 당연 보병이 들어가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보통 60만군은 있어야 나중에 북한 점령했을때 치안등을 담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의미 없으면 미군이 알보병 장비 개선에 돈쏟아부을 이유가 없죠

미국이 보병 굴리는거 보면 그런소리 안나와요^^

상대가 미국이면 알보병은 게임 유닛일뿐이죠.
미군 사격연습하는거 봤는데 총에 스카우터 달려있더이다. 벽뒤에 은폐엄폐하고 헬멧에 달린거로 보면서 사격함. 그게 1999년도에 내가 본 장면임.그리고 서로 교대로 사격하면서 실탄 떨어지면 권총으로 사격하고 그러더이다.

중동쪽 국지전은 죄다 미군 알보병이 하잖아요.
장비 아무리 좋아도 알보병 없으면 마무리 안되죠.

전쟁 끝내는건 보병이죠

그러나 그 질은 미군 알보병,이스라엘 알보병>>>>>>>>>>국군 알보병인게 현실

코스보내전 보면 공군으로 다 때려 부숴도 전쟁이 끝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