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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성 동화작가 9살 전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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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대에는 좀만 더 고생해서
저렇게 아름다운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서로 사랑을 아끼지 않고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살게 하고 싶어요
박사모 틀딱이들은 이수보고 좀 배우길....
박사모 틀딱이들은 이수보고 좀 배우길....
제 시대에는 좀만 더 고생해서
저렇게 아름다운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서로 사랑을 아끼지 않고 행복하고 풍족한 삶을 살게 하고 싶어요
...저보다 더 어른스럽네요 배울점이 많습니다
천사 아닌가??
아~감동이다~
고마워~
천재...
진정 천사다.... 앞으로 속세에 찌들지 말고 지금처럼 순수한 마음 잃지 않고 컸으면...
이수도 대단하지만 부모도 대단하네...
직접 만나고 얘기하지 못하지만,
동영상으로 이수군의 표정,말투,눈동자
이런 세세한 것을 느끼지 못하지만
핸드폰의 사진과 텍스트만으로도
이수군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느껴지는데도
제게는 큰 감동이 전해집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이어주는
그런 사람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아이한테 배우네요....
천사네...천사~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생각합니다...저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부모가 있기에 이수가 빛을 발하는것 같네요~~정말 아름다운 작가가 될것 같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세상을 향한 자신의 메세지가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 만큼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것이겠지요.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큰 감동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