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윤식당측에서 슬로베니아 커플 분들에게 서비스로 잡채와 김치전을 제공. 맛있게 드신 커플 분들께선 서비스에 감사하며 넉넉한 팁을 남기고 떠나셨다.
국까와 기레기가 싫어합니다.
https://cohabe.com/sisa/491443
한식잘알 외국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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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능이니까 의심해 볼 수 도 있겠지만
의외로 비빔밥은 외국에서 엄청 알려진 한식이라서 더러더러 아는 사람이 있음
좇같은 김치워리어 이딴거 처 만들지말고 차라리 저런걸로 한식 홍보를 하는게 1억만배는 이득일듯
빅재미 없어도 보고잇으면 기분좋아지는 예능
출연진과 제작진이 협동하여 만들어 더 재밋는 예능
흐뭇ㅎㅅㅎ
자기가 좋아하는 외국음식이 자기가 사는곳에 있으면 엄청 좋아하지 ㅋㅋ
솔직히 김치 좋아하는 외국인이 마트에 파는 김치로 만족할까? 한국인이 만든 김치를 더 좋아하지
저기서 기사도 나오고 그러는거 보면 아닌듯
연출같은뎅? 아닌가
뭐 예능이니까 의심해 볼 수 도 있겠지만
의외로 비빔밥은 외국에서 엄청 알려진 한식이라서 더러더러 아는 사람이 있음
저기서 기사도 나오고 그러는거 보면 아닌듯
철학자가 오이모양dil도 다는 게 더 연출같음
캘리사는데 코리안 바베큐 비빔밥 정도는 누구나 매우 좋아하는 편인가봐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코리안 바베큐랑 치킨 얘기는 꼭 하게되네요 ㅋㅋ
영국에도 한국음식점 보면 영국사람들이 꽉차요.
나 중국유학 갔을 때 만난 독일친구와 체코친구가 나보다 한식 더 잘먹고 잘 알아서 부끄러웠음
좁은 세상으로 보면 외국인이 김치를? 하겠지만
요즘은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나라를 다니며 새로운 식문화를 경험히죠.
저도 ㅌㅐ국가면 똠양꿍 시킬 때 레몬글라스랑 고수 추가해딜라고 힙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정말 한국화한 똠양꿍도 못 먹죠. 저 사람도 그렇게 입맛에 맞았던거됴
태국 다니는 초반에는 태국어기 어색해사 고수 더 달라는 말을하면 잘 못알아듣고 고수를 빼주는 가게들이 대부붐이였죠.
팍치 얘기만 당연히 빼줬지만 저는 고수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저기서 억지로 김치 먹이려는 분위기 대문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지만
특유의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고 그런 문화를 느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흐뭇
저번에는 높은 사람 부부도 오지 않았나?
ㅇㅇ 덴마크 장관이였나 왔었음
저정도면 한식 홍보대사 해도되겠다
좇같은 김치워리어 이딴거 처 만들지말고 차라리 저런걸로 한식 홍보를 하는게 1억만배는 이득일듯
김치워리어 이름만들어도 짜증나네요
취한다아 주모오오오
그렇게 츄라이하는 김치보단
비빔밥 불고기같은게 외국에선 엄청 먹히지
이 말에 동의는 하는데, 정작 본문에 나온 분들은 김치킬러들이라 설득력이 반감한닼
미국사람들도 불고기랑 한국라면 정말 좋아합니다.
오우~ 한식좀 먹을줄 아는 놈인가
자기가 좋아하는 외국음식이 자기가 사는곳에 있으면 엄청 좋아하지 ㅋㅋ
솔직히 김치 좋아하는 외국인이 마트에 파는 김치로 만족할까? 한국인이 만든 김치를 더 좋아하지
빅재미 없어도 보고잇으면 기분좋아지는 예능
출연진과 제작진이 협동하여 만들어 더 재밋는 예능
흐뭇ㅎㅅㅎ
무장색강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잌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블루베리전을 얼마를 쳐먹이고 만들었다고?????????
외국넘들 순두부찌개도 좋아함 ㅋ
LA에 살았다면 신빙성 있음. 코리아 타운 내 고기집에 가면 한국인 아닌 사람들이 더 많음. 김치랑 밑반찬 밥에 얹어서 우적우적 먹고. 게다가 LA엔 채식하는 사람이 많아서 보통은 샐러드, 포케를 먹지만 비빔밥 챙겨먹는 사람도 꽤 됨.
저번시즌에도 그랬었지만 일단 들어오기전에 제작진들이 손님들한테 여기는 프로그램 촬영하는 중이라고 미리 양해를 구함.
그거때문에 한식좋아하는 사람이 일부러 가는것도 없지않을까 싶음.
어휴 국뽕
오우~한식좀 먹을줄 아는놈인가?
이거 비빔밥 가격이 12유로라고 실검에도 올라오던데
저기 물가는 모르겠지만 환율 생각해보면 비싸다잉
2016년 기준 와퍼 세트가 6,95유로라고 함.
헌데 저 손님말고 가족 손님중 한명이 '12유로면 괜찮은 가격임ㅇㅇ'라는거 보면 잘 모르겠다.
저기가 관광지같은데라 물가가 비싼건가?
주변식당 평균가가 18유로정도여서 더 싸게 받을려고햇는데
이서진이 경영학배웟다고 그럼 주변 상가망한다고 저것도 그나마 올린 가격이엿을거임'ㅅ'
1화때 나온거라 헷갈리네
저기 개비싼 관광지임.
지김 스페인 여행중이지만 저 지역 물가는 기본적으로 개깡패임
테네리페면 스페인의 제주도 같은격인가.. 정작 섬은 모로코 앞바다에 있지만 ㄷㄷ
다른 식당 주인들이 염탐하러 와서 가격 싸다고 놀라고 감
나라에서 한류 어쩌구 하면서 존나 돈 쓰는것보다
해외에서 인지도 높은 배우나 아이돌 데려다가 연습시키고
저렇게 예능으로 만들어서 방송하는게 더 효과 좋을듯
미국 유학생활 반년째인 유학생이긴 한데, 비빔밥 한류는 맞긴 맞습니다.
뭐 스시마냥 엄청 잘 알려진건 아닌데, 아시아음식 맞는 사람들은 은근 잘 압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비빔밥 자체가 빠르게 내놓을 수 있어서 페스트푸드로도 적합하기때문입다. 페스트푸드로 처음 접하다 마니아 된 사람들이 은근 있어서 한국치킨집에서 비빔밥도 파는 광경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페스트푸드 중에서 영양균형 맞추어진게 그렇게 많지 않아요. 중국음식조차 쟤들은 웰빙이라 느낄 정도라 비빔밥은 그야말로 쇼킹한 음식입니다. 다만 친숙하지 않은 재료(콩나물 등)은 빼고 주는 곳이 주로 인기.
페스트푸드 비빔밥 체인점도 있는데, bibobop이라고 미한인이 만든 곳 있습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서는 점심시간에 긴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 대신 전통방식과 달리 소스가 다양합니다. 비벼먹는데 거부감있어서 성공할리 없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미 쟤들 멕시코 식당에서도 비빔밤 비슷한거 있어서 생소하지 않음.
예능은 믿지 않는다
김치 좋아하는 외국인들 보면 신기하단말야. 한국인인 나는 김치를 싫어하는데.
우와 서양인이 김치도 알고 비빔밥도 알다니 갱장해여
이런 갱장한 일은 짤을 만들어서 퍼트려야해
진짠데.... 고등학교 (미국)다 닐떄 백인 쌤이 어디 김치가 맛있냐구 물어보는데.. 왤케 한식이 해외에서 유명하면 다 부정적이지..? 심지어 규카쿠라는 음식점에서도 불고기 비빔밥이랑 베지터블 비빔밥 파는데..
곧 "그분들"이 몰려올 글입니다.
외국 여행가사 그 지역 특유 음식 달라하면 좋아하는게 일반적인 반응이지
걍 외국 어디가서 고수만 더 달라해도 겁나 신기해하거 좋아함
일본만 국뽕방송이 있는게 아니었어...
ㄹㅇ ㅋㅋㅋ
ㄹㅇ루다가 한국음식 좋아하는 외국인 나오면 다 국뽕이자너 ㅋㅋㅋㅋ
국뽕도 아니고 걍 음식판매하는 방송에 브들거리는걸
쪽뽕의 국뽕으로 엮는 수준보니 불명예쪽국신민?
일본에서도 거의 매일같이 자국 찬양하는 방송이 흘러나와서 불쾌해 합니다
일본애들이 이 방송을 보고 흐뭇해할거 생각하면 극혐이라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이거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혹시 명예황국신민 이신가요?
이건무슨 일본 넷우익의 한국버전인가 ㅋㅋ
이 정도면 쿨병인가 피해망상인가
암 김치에 묻어잇는 고추가루라도 좋다고하면 국뽕이지
한국에 대해서 티끌만큼이라도 좋은 점이 보이면 그거슨 국뽕인거시야
이런걸로 국뽕이라고 하기는 좀..한국인이 해외가서 한식팔수도 있지 국뽕안되려면 양식으로 팔아야 하나??그것도 전문 요리사가 아닌 일반인이 장사하는 컨셉인데..
김치 말고 오이소박이을 먹여야 피클 따윈 쓰레기였다는걸 알게됨
오이소박이 나도 좋아하고 맛있는거 아는데 타문화 음식 쓰레기라고 하는건 어닌듯..
오이 싫어하면 둘다 쓰레기 ㅇㅈ?
케바케아냥?
난 피클이 더 좋음
피클은 오이 특유의 향이 덜해
자제하자..
아니 그럴리가 없다능.. 이런 쓰레기 나라에서 만든 쓰레기 음식이 해외에서 먹힐리가 없다능.. 이런걸로 국뽕을 들이켜야되는 미개한 나라 어휴..
위에 한마리 잇네 ㅋㅋ
저기서 말하는 감자는 감자볶음 말하는건가
한식이 유명하면 한국이 유명하다라고 생각하니까 선입견이 생기는 거지 그냥 음식으로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