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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에게 충고한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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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세상은성시경 2018/01/19 23:55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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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柳林♥ 2018/01/19 23:56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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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닷 2018/01/19 23:57

    몇몇 자게이들은 저런말 하면 이런말을 함.
    최저시급 주면서 뭘 바래??
    최저시급 주면서 뽕을 뽑으려고 하네??
    최저시급 주면서 무슨 직원처럼 부려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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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한번꿈꾸다 2018/01/20 00:21

    알바에 대한충고이듯.. 그것을 점주에 바꿔서 하면 동일합니다
    적은 인금에 최대한시키자.. 최대한 부려먹자.. 이러면 누가일합니까?? 거기서 누가 최선을
    다할까요?? 점주도 일하는 방식을 합리적인 방식의로 고치고 알바들이 덜힘들면서 효율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수익이늘면 적당한 포상을 하여야 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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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한번꿈꾸다 2018/01/20 00:28

    그리고 좀더 첨언하자면 저두 후배들에 조언합니다
    시장을 인정하라 업계에 반하기보다는 적응하라
    결국 클라이언트나 고용주를 이기기는 힘들다.. 이것은 개인의 덕목이며 생존전략입니다
    결코 사회가.. 그런식의 합의를 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군대식 뺑뺑이 돌리기가 되는것이지요
    노동강도와.. 경쟁을 강요하는 비인간적 사회가 됩니다
    여기서 국가가 공공조직이 나서야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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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콩이♥ 2018/01/20 00:21

    그렇게 생각을할수도있다는게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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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8/01/20 00:01

    저런 말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지만 현실에선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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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yhhs 2018/01/20 00:01

    근데 이건 맞는 말이에요
    저런 사람들이 결국 이쁨받고 잘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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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군 2018/01/20 00:16

    전 직장 선배가 맨날 사고치고 욕먹으면서 10년동안 한회사에 다니고 있슴.
    어떻게?
    출근이 9시인데 7시30분 - 8시에 출근해서 청소하고 정리해놓고 있슴.
    그러니 당연히 일은좀 못해도 존나 성실해보이고 열심히 하는것 처럼 보임.
    근데 주변직원들은 그거 때문에 불만이 많음. 사장은 그렇게 똑같이 해주길 바라니까.
    일끝났고 교대시간되서 퇴근한다는데 눈치주고 벌써 퇴근하냐고 지랄하기 까지함.
    막상 일하는거 보면 수박 겉핥기 식으로 존나 열심히 하는척만함.
    일많고 바쁘면 뒤에서가서 존나 궁시렁거리고 짜증냄. 직원들은 그럴 다 아는데
    앞에서는 티안냄.
    결국 그딴식으로 일해도 인정받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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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라루이 2018/01/20 00:24

    진심 극단적인 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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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deus 2018/01/20 01:04

    극단적이지 않은데 저런사람 많아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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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nrnzhs 2018/01/20 00:25

    제 경험상으로도 맞는 말이네요.
    그게 쌓여서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그 행동 하나하나가 평판이 되고, 그 평판으로 인해 기회도 주어집니다.
    기회가 주어졌을 땐 그때의 경험들로 다시 기회를 잡게 되구요.
    경험상 절대 흘려듣지 말아야 할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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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의여진상 2018/01/20 00:27

    별창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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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ucamu 2018/01/20 00:32

    불만많은 사람보면 매사 불만이죠 그냥 인생이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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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어스~ 2018/01/20 00:41

    하루에서 일하는 시간이 1/3 은 되잖아요. 그 시간을 의미없이 보내느니 내가 하는 일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스스로 동기를 주며 일하면 아주 보람차죠.
    일을 하면 반대급부로 당연히 돈이 생기지만 돈이 먼저가 아니라 그 일과 내 인생을 먼저
    생각해보면 답이 쉬움. 오너입장과 일반 직원 입장이 너무도 다른 이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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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 2018/01/20 00:43

    저런 알바들은 이미 시급 만원이상에 단곳에서 모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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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스토리피 2018/01/20 00:43

    알바한테 주인 마인드를 알바는 알바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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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1/20 00:44

    저도 월급쟁이 생활했는데 저런 마인드와 비슷했습니다.
    어차피 출퇴근은 10~9(7시평일2일) 로 정해져 있습니다.
    어차피 내 시간은 오너가 산 거 아닙니까.
    일 많으면 많은대로 하는 거죠. 없을 때는 책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근데 요상한 경제원리 따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 조금하고 돈 많이 주는 곳.
    출근해서는 최대한 일 안 하고 인터넷 카톡 하는 곳이 좋은 직장.
    카톡하다보면 근무시간에 일 시켜도 뭉기적 거리면서 짜증나는 표정.
    일 해놓은 거 보면 개판..
    뭐 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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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요 2018/01/20 00:47

    당연히 개인은 노동강도 낮고 급여 많은 곳 찾는 게 상식이죠.
    표정이 어떻든, 뭉기적 거렸든 어쨌든 회사 돌아가고 수익 나고 고용주가 별 불만 없으면 그걸로 오케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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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1/20 00:56

    그런 사람은 발전도 없어요.
    나이 60 되어도 평생 동전이나 세는거죠.
    최저시급으로 한 3년 벌면 서울에 아파트 한 채는 사는 게 정상적인 세상이라고
    맨날 불평이나 하고..
    --
    ps 아참... 이제 그것도 얼마 안 남았어요.
    저같이 돈 없는 사람도 로봇 1억이면 사람 짜르고 로봇 산다니까요?
    로봇까진 아니어도 그 이전 이행단계에서 일손 줄이는 기계 나오면 도입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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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요 2018/01/20 01:00

    발전이 뭔데요? 나이 60되어 동전 세고 있음 안되나요?
    뭐 기업은 당연히 사람과 기계 비교해서 기계가 장기적으로 봐서 이득이면 기계 쓰겠죠. 그땐 열정갖고 졸라 뺑이치던 사람들도 다 짤리겠죠?
    어차피 짤릴 거라면 걍 지금 즐겁게 여유있게, 적은 돈에 만족하며 사는 게 행복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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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1/20 01:01

    그것도 님에게 하나의 선택이긴 합니다.
    기업, 고용주는 님 같은 분을 안 만나길 기도할 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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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deus 2018/01/20 01:08

    일하러 갔으면 일해야 ㅋㅋㅋㅋ
    표정이 어떻든//뭉기적 거렸든/// 그따위로 일하는 회사가 돌아가고 수익이 나나??
    에효~~~ 게다가 그지랄하고 있는데 고용주가 별 불만이 없다 ㅋㅋㅋㅋ
    날이 갈수록 이런마인드인 사람투성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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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요 2018/01/20 01:08

    특별하게 개인의 '사적 시간이나 스테미너'를 희생하지 않고 적당히 일해도 주변 사람들보다 잘 한다는 소릴 듣는 케이스도 많아요.
    제 주변엔 그런 애들 많아서 다들 어케든 시간 빼서 놀러가고 여행다니고 연애할 생각만 하더군요. 여기에 대고 '더 노력하고 열심히하면 좋은 결과가 올텐데'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저도 뭐 그닥 일 못하는 건 아니구요.. 제가 만나는 고객들은 다들 저 좋아하던데요? 평가자로 보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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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요 2018/01/20 01:11

    자기 업무만 정확하게 하고 정해진 급여 받으면 되는 거죠.
    거기에 고용주가 불만이 있다면 그건 고용주가 잘못인 거고요.
    사람들의 마인드가 '개인화'되어가는 이유는 조직을 위해 희생적으로 일해 봤자 고용의 안정이나 더 많은 급여, 개인 시간등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희생적 노동을 해야만 고용의 안정, 생계 유지 등이 가능한 사회라면...또한 그것을 유토피아로 여기는 사람들이 즐비한 곳이라면...거긴 지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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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요 2018/01/20 00:45

    원 글이 좋게 좋게 표현하고 있지만 저렇게 시스템적이지 않은, 개인의 선의/열정에 의해 유지/발전하는 조직은 미래가 없습니다. 사람들의 선의/열정이 나올 수 있는 시스템이 답이겠쬬? 다만, 이게 부적 강화가 아닌 방식으로 제대로 보상에 의한 강화에 의한 방식으로 이뤄져야죠. 구글로 대표되는 선진국의 '즐거운 회사 문화'가 바로 그런 것들 중 하나겠네요.
    개인의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사고와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건 어디까지나 개인에게 국한 된 겁니다. 오히려 그런 열정이 때로는 '사회적 합의'로 쟁취한 '인간다운 노동조건, 법정 노동시간, 최저임금 등'을 헤치는 역할을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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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1/20 00:49

    모든일을 너무 국가원수적 관점에서 보는군요.
    돈 때문에 일하는 거고 착취하는 면도 있지만..
    직장이 좋은 점도 있는 거에요.
    내가 차려서 일 배워 나가면 실패하면 전부 내 손해죠.
    직장에서 일 열심히 하려고 머리 굴리다보면 그 일도 배우고
    일을 잘하는 한단계 위의 방법도 배웁니다.
    웬만한 사고치는 건 야단맞는 대신 직장에서 카바해 주고요.
    개인의 선의/ 열정이야말로 이 세상이 변하는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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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요 2018/01/20 00:54

    국가 원수적이지는 않고요.ㅎㅎㅎ
    직장에서 일 가르치고 사고치는 것도 커버하는 것도 그 사람이 내는 수익이, 혹은 그 사람 및 기타 구성원의 고용 안정을 명시적으로 제시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전체적으로 이익일 때 그렇게 하는 거죠.
    개인의 열정이 사회가 잘 돌아가는 출발점이라고 하기엔 이미 현대사회는 시스템화 되어있죠.
    뭐...인간 다운 삶에 대한 조건을 '회사에서 열정을 바쳐 성장'하는 것에 두는 사람도 있겠습니다만,
    좀 더 많은 개인적인 시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 여유,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닥 치열하지 않게 유유자적하게 사는 삶을 목표로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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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1/20 01:00

    런 능력이 있어서 그런 회사에 가거나
    그런 회사를 차린다면 누가 말리겠습니까.
    행운을 빕니다..
    -
    ps 그리고 님이 말하는 그런 잘난 현대사회나 그런 회사가 하느님이 님을 어여삐 여겨
    하늘에서 떨어진 게 하는 게 아닙니다.
    님이 그런 회사를 만드는 게 가장 보람된 일이죠.
    누군가는 그런 회사를 만들어야
    누군가가 그런 회사에 들어갈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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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파요 2018/01/20 01:05

    뭐 잘난 사람들이 만들겠죠.ㅎㅎㅎ
    잡스 같은.
    그런 열정을 부정하는 건 아니구요, 다수의 사람들에게 그런 열정을 강요하고 그런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개개인을 무능력한 잉여들로 몰아갈 필욘 없단 이야길 하고 싶은 거였어요.
    재능 없는 예술가여서 굶어 죽더라도 안분지족할 수 있는 멘탈이 있다면 그걸로 족한 거 아니겠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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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1/20 01:12

    잡스 얘기부터 해서
    TED 따라 한다고 테레비에 우리나라 사람들 요상한 성공담을 막 틀어대서 전부들 이상해진 거 같아요.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보면 주위에 크고 작은 잡스가 많습니다.
    정말이에요.
    똥푸는 일에도 타오(도)가 있어요.
    똥도 잘 푸려면 의지를 가지고 자꾸 짱구를 굴려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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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1/20 01:14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떼돈을 벌지 않는다고 해서
    그러한 노력이나 기발한 생각, 그런거 실천 같은 게 무가치한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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