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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6d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육두막을 추가로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삼촌이 소중히 사용하시던 카메라인데 제가 데려오게 되었네요
여자친구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담아준 6d는 소장하고
이제 육두막을 메인으로하여 앞으로의 추억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듀얼픽셀 af로 빨라진 라이브뷰, 향상된 고감도 및 해상도 만으로도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 판단되어 구입했습니다.
타동의 깡패 해상도와 깡패 고감도, 깡패 계조를 가진 카메라들을 보면
상대적으로 부족한 바디임이 느껴지긴 하지만 지금 가성비면 괜찮은것 같네요ㅎㅎㅎ
종종 들러서 사진 올리겠습니다ㅎㅎ
어라.. 아까 오막포 구입하신 분이 조카분께 육두막을 넘겨주셨다고 하셨는데 싶어서 원글에 가보니 삼촌분이시군요^^
네 맞습니다ㅎㅎ 잠시 스르륵에 들어왔는데 인기글에 삼촌 글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하나 달았네요 ㅎㅎㅎ
육두막은 서보 하나만으로도 가치있어진거아닌가요!!!
지금 육두막 가격은 정말 괜찮은 거 같아요.
6D의 단점들을 보완해서 출시된 모델이라 저도 관심이 갔던...
넥스트랩은어디서 구매하신건가요?
아마 예판 사은품으로 아옵니다
육두막 상용감도 40000 이면 ... 타사보다 높을 듯 한데요.
같은 육두막 유저로써 반갑습니다
저도 오막삼쓰다 동영상하나 믿고 넘어갔는데
조작감외에 만족하고 있네요
좋은 사진 많이 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