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포에 신계륵 구성입니다 원렌즈 이구요
장기로 배낭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카메라를 최대한 편하게 들고 다닐지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배낭 어깨끈 고리에 카메라 스트랩 양쪽을 달아서 다닐까 생각도 했는데
이번에 캡쳐프로가 새로 나왔더라구요
캡쳐프로 사용해보신 분들 오막포에 신계륵 정도 캡쳐프로에 매고 다니면
편한가요? 무게가 꽤 나가서 한쪽 어깨에 매는거라 한쪽 어깨만 아플것 같기도 하고요...
써보신 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4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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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원 프로그램인지알고 들어온 1인.......ㅋ 죄송합니다.
캡쳐원 프로그램인지알고 들어온 2인.......ㅋ 죄송합니다.
3인ㅋ
글 읽고 잠깐 이해 못한 1인
오래 매고다니기는 조금 불편합니다. 간단한 이동은 스트랩으로 처리하시고, 시간적 텀이 좀 있으면 가방에 넣었다가 빼는게 훨씬 낫습니다.
캡쳐프로가 빛을 발하는 때는 순간 순간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해야 할 때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때는 확실히 매리트가 있습니다. (특히 애아빠들...)
오래 매고다니기는 확실히 불편할까요? 의견들이 나뉘어서 저도 고민되네요
한쪽에 달면 한쪽으로 배낭끈이 쏠립니다.
오막포에 신계륵 사용중이고 캡쳐프로 초기형 썻는데 그랬습니다.
신형이새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초기형은 그랬습니다.
배낭끈이 쏠린다는 글은 봤는데 실제로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도 유럽여행이나 다른 해외여행갈때 몇번 썼었는데
개인적으론 배낭안에 카메라 넣는것보다 무게 배분이 앞뒤로 되어서 어깨가 좀 덜아프긴 했습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양손이 자유로워 진다는점(해외여행 갔을때 버스 탈때나 지하철 탈때 유용했었던..)
단점은 가방 어깨끈이 상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무게때문인지 나중에 빼고나서 보면 축 늘어져있던..
그렇군요 한쪽 어깨만 아프다던가 하는 단점은 혹시 없었나요?
편리하고 좋은데 무거운 렌즈를 달기에는 불안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