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이먹을 수록 저게 실제로 일어남. 50, 60,70대 때에 저 장면들을 그대로 봐야함.
https://cohabe.com/sisa/4899527 나이가 들면 들수록 씁쓸하고 슬픈 현실... Type88Tank | 2025/08/23 22:34 39 804 진짜 나이먹을 수록 저게 실제로 일어남. 50, 60,70대 때에 저 장면들을 그대로 봐야함. 39 댓글 메데탸☔🐬🌲⚒🐚🌽 2025/08/23 22:37 어디다 사려고 40억이나 달래 무한돌격 2025/08/23 22:37 이거 진짜 나이 먹을수록 점점 크게 와닿더라 그래서 요즘은 최대한 엄마에게 살갑게 하려고 노력중임ㅠㅠ 올_때_메로나 2025/08/23 22:38 이제와선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는게 가장 큰 소원이야 익명-TEzMzI3 2025/08/23 22:38 현대인들은 더욱 뼈저리게 느끼지. 평생을 부모의 그림자 속에서 살면서 자기자신만의 새로운 가족을 못 꾸리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이 세상에서 난 가족 한명 없이 그저 홀로 남았다... 는 건 닥치고 보면 그 심정이 생각보다 장난 아님. 토나우도 2025/08/23 22:37 그럴땐 집사게 40억 내놔라고 하면 보통 조용해짐 신 사 2025/08/23 22:35 아직 결혼안하니? 옆집에는 벎서 애가 돌이라더라 넌 왜 멀쩡한데 결혼도 안하니 (3OMBWy) 작성하기 토나우도 2025/08/23 22:37 그럴땐 집사게 40억 내놔라고 하면 보통 조용해짐 (3OMBWy) 작성하기 자기전에 양치질 2025/08/23 22:37 슬슬 현실적이라 두렵다 (3OMBWy) 작성하기 메데탸☔🐬🌲⚒🐚🌽 2025/08/23 22:37 어디다 사려고 40억이나 달래 (3OMBWy) 작성하기 냐옹쿠키 2025/08/23 22:38 수도권도 10억이면 20평대 아파트 들어가는데.. 40억짜리는 사줘도 관리비 감당 안된다 (3OMBWy) 작성하기 ∠(ᐛ 」∠)_ 2025/08/23 22:39 엄마..엄마 눈에만 멀쩡해보이는 거야... (3OMBWy) 작성하기 gyrdl 2025/08/23 22:40 결혼하고 집사게 딱 20억만 주세요 하면 약속이라도 한듯이 다들 입다물거임. (3OMBWy) 작성하기 무한돌격 2025/08/23 22:37 이거 진짜 나이 먹을수록 점점 크게 와닿더라 그래서 요즘은 최대한 엄마에게 살갑게 하려고 노력중임ㅠㅠ (3OMBWy) 작성하기 냐옹쿠키 2025/08/23 22:37 난 이제 있는 고양이나 잘 키우래ㅋㅋ 여자친구랑 식올리는건 기대도 안하심 (3OMBWy) 작성하기 제모 2025/08/23 22:37 언제 취직할꺼니? ㅅㅂ (3OMBWy) 작성하기 천외의꽃 2025/08/23 22:38 어머니!!!! (3OMBWy) 작성하기 올_때_메로나 2025/08/23 22:38 이제와선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는게 가장 큰 소원이야 (3OMBWy) 작성하기 익명-TEzMzI3 2025/08/23 22:38 현대인들은 더욱 뼈저리게 느끼지. 평생을 부모의 그림자 속에서 살면서 자기자신만의 새로운 가족을 못 꾸리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이 세상에서 난 가족 한명 없이 그저 홀로 남았다... 는 건 닥치고 보면 그 심정이 생각보다 장난 아님. (3OMBWy) 작성하기 게임뭐하지 2025/08/23 22:38 저건 이상론이고 50/60/70이면 부모님은 80/90이거든...? 울 할머니 요양원+요양병원에서 누워계신지 20년째인데 이제 엄마를 알아보지도 못함... 근데 돈은 계속 나감... 엄마가 할머니 보고오실때마다 시체보관비 내는거같다고 하심 (3OMBWy) 작성하기 바코드닉네임 2025/08/23 22:39 다행히 부모님이 사이가 좋으셔서 서로 의지 하고 잘 지내셔서 걱정은 안하고 사는데 가끔 나이가 들어가시는게 보이셔서 부모님 걱정할날이 오는것이 못내 무서워질때가 있음 (3OMBWy) 작성하기 바코드닉네임 2025/08/23 22:40 그래도 엄마하고는 이야기라도 많이해서 괜찮은데 아버지들은 슬픈게 내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나를 위해 몸을 갈아내고 계셨다는걸 나이먹고 알았거든 (3OMBWy) 작성하기 [RE.2] アヘ顔 2025/08/23 22:39 부모들도 자식들 상황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황이라 옜날같이 취업이나 결혼으로 쪼는 건 좀 줄지 않았나? 남의 자식도 그러니 아 물론 있을때 잘 모시는건 이견이 없고 (3OMBWy) 작성하기 익명-DcxMTE0 2025/08/23 22:39 70대까지 어머니 계시면 상위 1%임 ㅋㅋ (3OMBWy) 작성하기 gyrdl 2025/08/23 22:39 저렇게 좋게 돌아가시는거면 진짜 운이 좋은거임. 걍 자식새끼들 등골 존나게 빼먹다가 일찍 뒈지지도 않고 존나게 버티다가 드디어 뒈져버리는 자들도 있으니.... 저런 경우는 진짜 존나 부러움. (3OMBWy) 작성하기 명함정 피카츄 2025/08/23 22:39 내 생일날 "엄마 더운 여름에 새벽까지 고생하셨어요"' 하고 말하니 "소중한 우리 아들" 소리 들었는데 눈물 찔끔 나옴 (3OMBWy) 작성하기 익명-DIwNTE5 2025/08/23 22:39 내 엄마는 별로 잔소리는 안 하셔 (3OMBWy) 작성하기 Maximo 2025/08/23 22:40 잘해드려... 어쨌든 잘해드리는게 좋음. (3OMBWy) 작성하기 익명-Tk0NDM4 2025/08/23 22:40 시발...나도 결혼 하고싶었다고 (3OMBWy) 작성하기 코피용물티슈 2025/08/23 22:41 20대 30대에 두 분 다 가셔서..... (3OMBWy) 작성하기 Type88Tank 2025/08/23 22:41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3OMBWy) 작성하기 분쇄쿠키 2025/08/23 22:41 저때 볼수 있으면 좋은거임...빨리 볼수도 있어 (3OMBWy)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3OMBWy)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버튜버) 페코라를 차별하는 카나데쨩 [6] 밀착포용 | 2025/08/23 22:49 | 830 ㅇㅇㄱ)새로생긴 어드민1 계정은 사칭이 아니라 진짜라는 정보 [5] DTS펑크 | 2025/08/23 22:48 | 1027 유게이쨩 이제는 노래도 하넮..... [10] JG광합성 | 2025/08/23 22:47 | 986 김창섭 실제로는 진짜 무섭다는데 [2] 조선족의중국몽 | 2025/08/23 22:46 | 337 땅콩 뗀 고양이 기분 맞춰주는 집사 [16] 귀여운고스트 | 2025/08/23 22:45 | 1170 ㅇㅇㄱ)아니 먼 합의후 사과문임... [15] DTS펑크 | 2025/08/23 22:45 | 1101 누가 밤 열시 넘어서 집에서 짬뽕을 먹어 [8] 사과맛다시다2 | 2025/08/23 22:44 | 507 ㅇㅇㄱ)남차소갤, 나무위키 터지는거 보고 소름이 돋았음 [4] J.Square | 2025/08/23 22:44 | 763 요즘 MZ세대의 삼각두는.... [2] 36201680626 | 2025/08/23 22:44 | 238 뭔가 좀 이상한 벼랑 위의 포뇨.jpg [7] 친친과망고 | 2025/08/23 22:43 | 301 ㅇㅇㄱ)최근 떡밥들 정리하자면 [6] 흐 루흐루 | 2025/08/23 22:42 | 1114 조선이 쇄국정책을 시작한 이유 [6] 자폭머신 | 2025/08/23 22:42 | 211 초스피드 계란볶음밥 만들기.mp4 [23] 심영라이더 | 2025/08/23 22:41 | 250 당근 똑딱이 가격 다 미친거 같은데? [6] 타이 | 2025/08/23 22:41 | 1062 « 91 92 93 94 95 96 97 98 99 (current) 10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요즘 인기폭발한 9명ㄷㄷㄷㄷㄷ C컵 가슴 보고 민감해진 트위터리안 정신나간 성인사이트 링크 가슴큰 여자 소개팅 받으면 안되는 이유 강제로 왁싱당하는 일본녀 신차 계약하러 갑니다 (워해머) 본인들은 순수했어도 남한테는 상당히 민폐인 상황.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 : 손흥민 없다 핵꿀ㅋㅋㅋㅋㅋㅋ 한국 문화 좋아하는 미국 처자...jpg 2달만에 30억 벌고 욕심부린 코인러.jpg 한국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일본을 대표하는 대중문화 gif 여자속옷 훔친 경찰 돈 많은 거 자랑하는 디씨인.jpg 하체운동 도중 발생한 지진.mp4 헐 이게 가능했네 ㄷㄷㄷㄷㄷ 지하철역 편의점 사장의 고충 유명 명작 작가 근황 이놈이 범인 맞는듯.. 요즘 MZ세대의 삼각두는.... 루머가 계속 커지고 있는 호주 롤스로이스 뺑소니 중국녀 사건 중동의 치킨 샌드위치.mp4 피시방 알바 서비스 논란.jpg 최민수가 진정한 터프가이인 이유 아직도 정체를 모른다는 전설의 질드라녀 케데헌) 조이가 당뇨환자라는 루머를 퍼온 언론... 캐디가 가방에 잘못 넣었다구요 한때 여자보다 예쁜 남고생 소리 듣던 모델 근황 국힘 최고위원 수준 현실에 등장한 나 혼자만 레벨업 이번에 내한한 유명 만화가 근황 열도 누나의 몸매 jpg 한국화된 맥도날드.png 쳇GPT 사용법. 카지노를 망하게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일어나는 일 아기 입천장에 구멍이 뚫린 줄 알고 식겁한 엄마 초저가 무인기로 폴란드를 공격한 러시아 깡패... 외국인들이 보면 놀란다는 한식 경찰차 위에 고추 말리는 아파트 주민...jpg 살이 쪄버린 예비군.jpg 마누라 의무방어전 거부할때 3단계 소주 처음 마셔본 외국인 남녀 모두 화장 해야하는 이유 길에서 7만달러 주운 고시생.jpg 한국 방문 유튜버의 소주 평가 현대 서울의 기본 인프라 구조를 확정시켰던 사건 20대 츠자 근황 ㄷㄷㄷ 캐리어가 쉽게 고장나는 이유 진짜 호불호 갈리기 시작하는 여자 허벅지 사이즈 등산이 취미인 일본인 여성 호불호 갈리는 골반 gif 문신했길래 조폭인가했는데 일본 여자는 나이 15살 차이나도 괜찮대! 순자산 100억 넘는분과 저녁을 먹었다 혼자 550kg 미는 강호동 속보) 성범죄자 공개수배 2025년의 아낙수나문 사촌동생들 벗은거 보고 간 것 같음.. 호불호 갈리는 슬렌더.jpg 대학 교수가 GPT를 막은 방법 니뽕국의 전직 에이브이배우
어디다 사려고 40억이나 달래
이거 진짜 나이 먹을수록 점점 크게 와닿더라
그래서 요즘은 최대한 엄마에게 살갑게 하려고 노력중임ㅠㅠ
이제와선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는게 가장 큰 소원이야
현대인들은 더욱 뼈저리게 느끼지.
평생을 부모의 그림자 속에서 살면서
자기자신만의 새로운 가족을 못 꾸리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이 세상에서 난 가족 한명 없이 그저 홀로 남았다... 는 건 닥치고 보면 그 심정이 생각보다 장난 아님.
그럴땐 집사게 40억 내놔라고 하면 보통 조용해짐
아직 결혼안하니?
옆집에는 벎서 애가 돌이라더라
넌 왜 멀쩡한데 결혼도 안하니
그럴땐 집사게 40억 내놔라고 하면 보통 조용해짐
슬슬 현실적이라 두렵다
어디다 사려고 40억이나 달래
수도권도 10억이면 20평대 아파트 들어가는데.. 40억짜리는 사줘도 관리비 감당 안된다
엄마..엄마 눈에만 멀쩡해보이는 거야...
결혼하고 집사게 딱 20억만 주세요 하면 약속이라도 한듯이 다들 입다물거임.
이거 진짜 나이 먹을수록 점점 크게 와닿더라
그래서 요즘은 최대한 엄마에게 살갑게 하려고 노력중임ㅠㅠ
난 이제 있는 고양이나 잘 키우래ㅋㅋ 여자친구랑 식올리는건 기대도 안하심
언제 취직할꺼니? ㅅㅂ
어머니!!!!
이제와선 부모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는게 가장 큰 소원이야
현대인들은 더욱 뼈저리게 느끼지.
평생을 부모의 그림자 속에서 살면서
자기자신만의 새로운 가족을 못 꾸리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이 세상에서 난 가족 한명 없이 그저 홀로 남았다... 는 건 닥치고 보면 그 심정이 생각보다 장난 아님.
저건 이상론이고 50/60/70이면 부모님은 80/90이거든...?
울 할머니 요양원+요양병원에서 누워계신지 20년째인데 이제 엄마를 알아보지도 못함...
근데 돈은 계속 나감... 엄마가 할머니 보고오실때마다 시체보관비 내는거같다고 하심
다행히 부모님이 사이가 좋으셔서 서로 의지 하고 잘 지내셔서 걱정은 안하고 사는데
가끔 나이가 들어가시는게 보이셔서 부모님 걱정할날이 오는것이 못내 무서워질때가 있음
그래도 엄마하고는 이야기라도 많이해서 괜찮은데
아버지들은 슬픈게 내눈에 안보이는 곳에서 나를 위해 몸을 갈아내고 계셨다는걸
나이먹고 알았거든
부모들도 자식들 상황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황이라
옜날같이 취업이나 결혼으로 쪼는 건 좀 줄지 않았나? 남의 자식도 그러니
아 물론 있을때 잘 모시는건 이견이 없고
70대까지 어머니 계시면 상위 1%임 ㅋㅋ
저렇게 좋게 돌아가시는거면 진짜 운이 좋은거임.
걍 자식새끼들 등골 존나게 빼먹다가 일찍 뒈지지도 않고 존나게 버티다가 드디어 뒈져버리는 자들도 있으니.... 저런 경우는 진짜 존나 부러움.
내 생일날 "엄마 더운 여름에 새벽까지 고생하셨어요"' 하고 말하니
"소중한 우리 아들" 소리 들었는데 눈물 찔끔 나옴
내 엄마는 별로 잔소리는 안 하셔
잘해드려... 어쨌든 잘해드리는게 좋음.
시발...나도 결혼 하고싶었다고
20대 30대에 두 분 다 가셔서.....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저때 볼수 있으면 좋은거임...빨리 볼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