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미르도 결국은 그렇게 증오하던 자타족 아이한테 구해져서 속죄하면서 살게되고
핸슨편은 앤이 가진 이상과 신념의 정점을 보여줬던 에피소드였던것 같음
그랬던 애가 지금은...
https://cohabe.com/sisa/4898632
나이트런) 새삼 현재와 비교되는 과거의 앤 마이어
- 산해경의 검은 문주는 빵빵하다 [6]
- 돌아온 오메가 | 2025/08/23 15:34 | 510
- 서울 여성안심보안관 사업 [4]
- 1930751157 | 2025/08/23 15:33 | 654
- ㅇㅇㄱ)진짜 대단하긴해 [2]
- Halol | 2025/08/23 15:32 | 216
- 트릭컬) 교주의 선택을 존중하는 마요 [4]
- 파테/그랑오데르 | 2025/08/23 15:32 | 752
- 이케아 강동점 논란 [9]
- 디젤펑크유저 | 2025/08/23 15:32 | 525
- 시츄 펫 뽑고싶은데 잘 안나온다. [8]
- 스라푸스 | 2025/08/23 15:31 | 1197
- 멕시칸 프로레슬 근황 [11]
- 촤아아앗 | 2025/08/23 15:30 | 897
- 부담없이 즐기는 1인 보쌈도시락 [15]
- 이사령 | 2025/08/23 15:30 | 844
- ㅇㅇㄱ) 형이 나 보고 수직갤 조심하라 설교한 지가 엊그제같은데 [17]
- 독희벋으 | 2025/08/23 15:29 | 693
- ㅇㅇㄱ) 유게에 ㅇㅅㄷ 글이 적었던 이유 [4]
- 밀착포용 | 2025/08/23 15:29 | 589
- 블루아카) 고전 게임을 즐기는 세이아.manhwa [11]
- 일곱설탕공주 | 2025/08/23 15:29 | 353
본인이 추구하던 힘든길을 버리고 쉬운길로 가기 시작했고 최악의 결과가 나왔음
앤이 히어로편에서 은퇴하면 될 걸 스스로 이 악물고 뛰어든 일이긴 한데... 참 이제는 누구에게나 흉물, 악몽 소리만 듣고 서글프다
지금 어떻게 댐?
본인이 추구하던 힘든길을 버리고 쉬운길로 가기 시작했고 최악의 결과가 나왔음
결국 저 샤미르 엑스트라 에피소드는 그냥 입장만 역전되고 반대로 루인 입김만 댑따 들어가서 설교한 의미가 ㅈ도 없어지긴 했느데
자타족은 결국에 AL 꽁무니에 들어가고 왕국민 사적 학살 자행하니까 나런식 양비론 결말이라서
지금 에피소드에서 팩폭 뒤지게 맞는거 보여주는게 딱 저거임ㅋㅋㅋ
해시한테 팩폭당하더니 이번엔 아르젠느한테도 팩폭당하더라
앤이 히어로편에서 은퇴하면 될 걸 스스로 이 악물고 뛰어든 일이긴 한데... 참 이제는 누구에게나 흉물, 악몽 소리만 듣고 서글프다
분명 목숨을 숫자 계산하면서 더 많은 인간을 지키는게 아닌,
'인간성'을 지키는 자가 앤이었는데
완전히 닳고 닳아 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