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I요약
• 경기 용인시 쿠팡 물류센터 냉동 창고에서 5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망한 A씨는 냉동 창고에서 물품 분류 작업을 했으며, 사고 당시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냉동 창고 내 근무 중이었다.
•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쿠팡 측은 조사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 쿠팡 측은 냉동창고 근무자에게 방한복 착용, 안전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병사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냉동이라 확실히 더워서 그런 거는 아니고 급작스러운 온도변화가 어느정도 영향을 줬을 거 같음...다들 시원한 곳에 있다고 방심하지말고 적절한 스트레칭과 컨디션 관리를 열심히 해서 몸 조심하자고...
과로하면 온도변화에 대처가 안됨
이번꺼는 쬐끔 다르게 봐야하는게 근무지가 냉동이라서 그런거라...
냉동창고면 45분일하고 15분휴식인가 그거 지킬텐데
과로하면 온도변화에 대처가 안됨
쿠팡..
이번꺼는 쬐끔 다르게 봐야하는게 근무지가 냉동이라서 그런거라...
더운데 있다가 갑자기 추운데 들어가면 혈관수축으로 골로가기 쉬운데 다르게 볼게 아님 현장 노동 환경문제니까
냉동창고면 45분일하고 15분휴식인가 그거 지킬텐데
그게 지켜질지도 의문이지
정말 기업이 그런걸 지킬거라고 생각해?
내가 갔던데는 잘 지킴
역시 "안" 당해봤으니까 그러지 않을거라는 마인드로군
안당해봤는데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건?
더워 뒤질거 같은 날씨여서 그렇지 원래 한파가 사람 더 죽기 쉬움.
비유하면 한파경보났는데 실외에서 근무하는 상태인데 몸 안 좋으면 위험하지.
전에 반찬만드는 공장 취직하려고 여름에 갔다가 밖 > 냉동 > 냉장 와리가리 했는데
하루만에 냉동병 걸려서 관둠;
실내 에어컨이 없을테니 35도는 찍을테고 냉동고는 영하 10도 이하일테니 온도차 45도 이상인 환경에서 일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