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등장하는 떡복이집 주인 아줌마(김부선).
주인공인 고등학생 현수(권상우)가 실연 당해 우울해져서 떡복이집을 찾아오자
처음에는 위로해주는 척 하더니 현수의 허벅지를 더듬거리며 '하고 싶은거 다 해도 된다.'고 말하고 키스 한 뒤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하고 현수의 몸 위에 올라타 동정을 뺏으려다가 실패한다.
해당 배역을 맡은 김부선은 "감독님. 내가 어떻게 이런 ㄸㄹㅇ 같은 여자를 연기해요?" 라고 했지만
감독왈 실제 본인의 경험이라고...
참고로 작중 설정상 떡복이집 아줌마는 40살이 넘었고 현수랑은 못해도 20살 넘게 차이난다.
남자 여자 따지기 전에 여자도 사람이고
남자 못지않게 성욕도 성희롱도 장난 없다.
그저 유게이들 앞에서 열녀비를 세울뿐.
경험담...
안 당해봤냐? 아줌마들도 성희롱 장난아니야..
권상우 급이면 떡볶이집 아짐도 입맛다실만 하겠지...
영계를 노리는 미시는 실존한다
초등학생 시절에 구몬 교사로 오던 아줌마가 문제 틀릴때마다 ㅈㄲㅈ 꼬집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담...
안 당해봤냐? 아줌마들도 성희롱 장난아니야..
남자 여자 따지기 전에 여자도 사람이고
남자 못지않게 성욕도 성희롱도 장난 없다.
그저 유게이들 앞에서 열녀비를 세울뿐.
목욕탕에서 아줌마들 남 몸매 품평 어마무시하게 한다지.
영계를 노리는 미시는 실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상우 급이면 떡볶이집 아짐도 입맛다실만 하겠지...
감독 : 내가 당했다니까
내가 (당)해봐서 아는데
초등학생 시절에 구몬 교사로 오던 아줌마가 문제 틀릴때마다 ㅈㄲㅈ 꼬집던거 생각나네..
....??
촬영할땐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고 현타 왔는데 막상 결과물 보니 연기 잘 나와서 흡족해 하셨다라고 본거 같은데ㅋㅋ
10대때 유도 선수 하면서 근육 빵빵하니 아지매들이 어찌나 더듬어 대던지 ㅅㅂ
영미권에선 쿠커라고하고 우리나라에선 뭐라고하나 시무라아주머니?
실패했었나? 왜 잡아먹힌걸로 기억하고 있었나
않이 아주머니가 또/라이같은 여자를 어떻게 연기하냐고 하니까 좀 그르찮아여.......
나 오늘 장사안해~
어우...허벅지 단단한 남고생..어우..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