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봐야 저거 애 장난인거 금방 알 수 있는 지라... 시대가 시대라는데, 애초에 해적이라 그랬다는 천룡인이 부차적으로 대는 이유일 뿐이고 그 이후에 '천한 것이 나의 배 앞을 가로질렀다.'가 진짜 이유였던지라 가끔 사람들이 평가를 밈인지 진짜인지 헷갈리게 하는 경우가 있음. 뭐 '천룡인 치곤 그래도 이유라도 설명해주지 않느냐.'곤 하는데 그건 맞다 ㅋㅋ
현실에서도 왕조 국가 왕족앞에서 테러리스트 깃발 흔들고 다니면 장난으로 못넘어가는 일이니까 뭐..
성우 때문에 재평가 받는 특이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