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올라온 글들이 아직도 화면 한면에 올라와 있더군요
사진찍기 어려운 계절인 영향도 있지만
그만큼 카메라 인구도 줄고 시장자체도 축소되고 얼어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몇년전 여시사건으로 큰 영향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하긴 저도 요즘에 못 들어올때는 보름가까이 안들어 올때도 있으니 ㅠㅠ;;
저부터도 작품사진이랍시고 신경써서 찍을만한 사진은 카메라로 찍지만
찍는다는 개념으로 뭔가 찍는 행위는 일상에서 80%이상 폰으로 찍고 있으니
아마 다른분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유 ㅠㅠ;;
갚자기 생각나서 몇자 적어봤네요 ^^;;
행복한 하루들 되시구요!
봄되면 활발해지길 기대해봅니다.
결산땜시 저역시 제대로 못 들어오네유.. ㄷㄷㄷ
꽃피는 따스한 계절이 돌아오면 아무래도 활발 해질것 같기는 합니다. ^^;;
즐거운 오후되세요 노을빛늑대님~
계절이나 시기때문인것도 있을것같고 요즘은 다들 정산땜에 바뻐서...그런듯해요
그런것도 없잖은 이유가 되겠습니다. ^^
니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비슷한듯 하고,
캐논과 소니 게시판은 좀 달라졌죠. 소니로 많이들 넘어가서 그쪽 글 리젠이 여기와 비등비등해 진듯 합니다.
소니 예전 14년도 15년 초반보다 절반도 안 됩니다.
여시사태 때 가장 많이 빠져나가 버리고, 한동안 한산하더니 요새 좀 살아나기는 하네요...
여시사태때 어마어마했었나보네요.. 그때도 그냥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그때 팝코넷쪽으로 많이들 넘어간걸까요?
제가봐도 캐논유저 분들이 소니나 니콘으로 갈차타신 분들이 많지만
소미동은 팝코넷으로 대거 옮겨간지 여기나 거기나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ㅠㅠ
맞는 말씀 이십니다. ㅠㅠ
캐논도 정말 한산해 졌고,
삼성은 거의 망한 수준, 올림도 줄었고 파나도 너무 썰렁하고
후지는 후지피플로 가 버리고... 소니는 팝코넷...
여시 사태 이후로 참 많이들 줄어가네요...
그러게요 ㅠㅠ 예전같지 않은거는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그래도 바이러스님 덕분에 요며칠 후끈해졌네요.. 포럼 활성화에 많은 기여하셨네요..^^
미천한 제가 뭐 한게 있나요 ^^;; 오랜만에 와서 사진 몇장 올린것 밖에는 없는데요
2000년 초중반에 활동하셨던 회원분들은 거의 안보이시더라구요
제가 아는 대부분 아는분들도 SNS로 넘어갔던가 따로 조용히 사진작업들
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ㅠㅠ
폰카로 찍어도 소형인화 정도는 깔끔하게 되어버리는 세상이 와버렸죠.
일상의 스냅은 충분한것 같습니다. ^^
그렇긴 합니다. 국가대표B형님 ㅠㅠ
저도 그나마 올만한덴 여기밖에 ㅠㅠ
자주 오시면 되죠 ㅠㅠㅠㅠ
최근에 렌즈 산다고 검색하는데 놀랍게도 이곳 장터보다 중고나라가 훨씬 매물 많이 올라오더군요.
젊은 사진하는 친구들은 굳이 이곳까지 가입을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사실 스르륵에 장터이용 할려고 가입하신 분들도 의외로 많더군요 과거에...
규모가 축소되고 거래도 잘 안되니 더 그런것 같네요 ㅠㅠ
캐논 쓸때가 최고 잘 찍으셨네유 ㅎㅎ
최고로 열심히 찍었을 시절이라 그런것 같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서은효은파파님 ^^
딴데로 떠나고 싶은데 장비질 관련 대안이 없어요...
아류들이 몇개 생긴적도 있기는 한데 그냥 그수준 이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