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생각엔 현역병 복무가 고려되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문제는 시점과 단계인데..
1차적으로는 2~3개월복무후 3년간 예비군하면 어떤가 합니다.
내용은 군사기본훈련+후반기 교육을 이수하고,
이때 후반기교육에 응급대처법/화재/재난 대응관련 기초교육도 포괄적으로 포함하고요..
전역후 3년정도 예비군 의무를 주면...
본인의 학업이나, 직장에 영향을 거의 안받을것 같고,
국가 입장에선,, 기초군사 훈련 + 예비군 전력도 확보할 수있고,
단계적으로 여성현역복무기간은 장기적으로 상황에 따라 조정을 좀 하고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 저도 딸 있습니다. ^^)
들어가는 비용대비 이후 효과 고려 해야 할겁니다 국방비 엄청 들어 갈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휴전 중인 국가에서 여성의 군사 기본 훈련은
마땅 하다고 생각 합니다.
출산하면 면제 로가야 출산율 해결도 되지않나요
이스라엘을 참고 하는 방법도 있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과 토론이 반영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징병은 아닌거죠 ?
지원이에요
왜 예비군으로 해야하죠? 굳이??
어차피 이건 군대를 가고 싶어하는 여성들도 있어서입니다.
어차피 점점 여성장교도 느는 추세라서 여성 일반병 나쁘지 않아요
전제는 지원자 대상이고요
쓸데없는 세금만 녹아나요 제대로 적응하고 전투에 능력을 보일만한 때가 최소 1년반은 되야 가능한데 지금도 짧은데요 훈련소만 보낼꺼면 안하는게 나음
저도 딸 키우는 입장이지만
여자 군복무는 선택적으로 하고 복무 할 경우 혜택을 제공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군복무 2년 시 평생 세금 일정부분 감면 이라던지....
남자들만 가는 군대에 대해 당연시 하고 무시하는 인식을 변화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출산하면 면제 로가야 출산율 해결도 되지않나요
뭐 여러방안이 있겠죠
세상이 군대 다녀오는걸 너무 당연히 가는걸 왜 너네만 특혜받으려고해? 라는 생각을 해서
문제라 생각해요
당연한게 아닌데.....
일단 미친척하고 시행하면 사이드이펙트로 출산율이 왠지 올라갈거같긴함. 임신하면 군복무 면제한다는 전제하에
드론 전력 등을 강화시키는 방향이 아니라 보병 등의 인적 자원 확보하려는 방식은 인구감소 시대에 군 전력의 붕괴를 가속화하는 방향... 잠시 땜질하는 정도로는 동의하지만, 추후 확대로 나간다면 군 전력강화는 어림도 없을거 같은데...
의무 말고 지원하면 간부말고 일반 사병으로 근무 가능하게 하는건 찬성한다..
인구도 감소중인데 남녀를 왜 가려..
일반 사병이 필요하면 저렇게라도 늘려야지..
결국은 전부 직업군인으로 전환할 필요도 있긴 하다..
여자를 남자처럼 복무 시키는것보다 한달이면 한달 상황에 따른 대응 요령이나 기본적인 총기 사용방법, 구급처치 방법같은 후방에서라도 활용할수 있는것을 알려주는게 났겠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2-3개월은 의미없다고 봅니다.
6개월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사회적인 측면에서 봐야할 문제죠.
각 나라의 문화와 정서, 가치관 무시 못합니다.
우리나라가 수천년 동안 쌓아온 남아선호사상과, 분단 후 70년동안 쌓아온 군=남자 그 가치관과 정서가 바뀌는데 엄청난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6개월로 시작해서 12개월이나 16개월까지 복무하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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