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헌트 이벤트 스토리 마지막까지 클리어하면 미리아가 자애의 괴도라는건 확실하게 밝혀지긴 함
근데 평의회장 우루와시 마나미는 대사로만 나오고 얼굴을 밝히지 않는데
미술작품을 컬렉션으로 담아두겠다는 단어를 쓴다는거 자체가 수상했음
내가 보기엔 [우루와시 마나미(평의회장) = 미리아(사감대 간부) = 자애의 괴도] 이렇게 동일 인물 일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듬
평의 회장이 가지고있다는 비밀 박물관이 있는데 그곳에 침범했던 게 자애의 괴도도 들어가 본 적 이 없다고 하니까
예상을 하자면 동일인물이니 그럴필요가 없었겠지
와일드헌트 다음 이벤트도 평의회장 비밀 박물관에 간다는 떡밥도 미리 뿌려두는거 보면
다음 이벤트에서 이 떡밥이 풀리긴 할지 모르겠네
역시 새로운 학교가 나오면 개꿀잼이라니까
9월에 나오는 아리우스도 빅잼 예상중
아르센 뤼펭도 위장신분이 엄청 많았고 그중 하나는 경찰서장이나 탐정도 있었으니까
아르센 뤼펭도 위장신분이 엄청 많았고 그중 하나는 경찰서장이나 탐정도 있었으니까
미리아가 할래!
미리아가 할까?
크아아아악! 안 돼! 나의 상상속 금발 롤머리 누님 와일드헌트 학생회장을 빼앗아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