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의 전 요원에게 말한다. 나는 대한의군 참모 중장 안중근이다.
지난 며칠간 나에 대해 꽤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을 거다.
몇몇은 아마 날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았겠지,
하지만 이젠 제군이 진실을 알아야 할 때라고 본다.
국정원은 우리가 생각하던 조직이 아니었다.
북괴와 삼합회에게 장악당했고, 김정은이 그들의 지도자다.
강습 특수부대 팀과 독도 항공모함의 승무원 역시 북괴와 협력하는 삼합회다.
그들의 수가 얼마나 더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이 이 건물 안에 있는 것은 안다.
제군의 바로 옆에 서 있는 사람일 수도 있지.
그들은 원하던 것을 이제 거의 손에 넣었다.
세계의 완전한 통제권을.
그들은 국군참모총장을 쐈고,
거기서 그치지 않을 것이다.
오늘 그 항공모함이 진수되면,
북괴는 자신들을 저지하려는 모든 이들을 제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가 그들을 막지 않는 한 말이다.
무리한 요구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자주국방의 대가는 크다. 언제나 그래왔지.
난 기꺼이 그 대가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럴 준비가 된 게 나 혼자라도 상관없다.
하지만 난 그렇지 않다는 쪽에 걸겠다.
"안중근 장군님의 명령입니다."
럼원종 그 칼 내려놔
"덴노 헤이카 반자이"
하이드라 마음이 확실히 이해가네 ㅋㅋㅋㅋ
할수 없어요, 장군님 명령이거든요.
북괴랑 삼합회보단
일본제국주의 쪽을 집어 넣는게?
럼원종 그 칼 내려놔
안중근 의사님은 잡혔어도 말로 북괴 홀렸을거같음
이 몸이 여기서 죽고 죽어, 일 백 번 죽고 죽는다 하더라도 안중근 장군님 길을 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값진 죽음일 것이다
할수 없어요, 장군님 명령이거든요.
"덴노 헤이카 반자이"
하이드라 마음이 확실히 이해가네 ㅋㅋㅋㅋ
북괴랑 삼합회보단
일본제국주의 쪽을 집어 넣는게?
안중근 장군님 =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임. 믿을 수 있음.
이순신 장군님일 경우 = 일단 안 들으면 그새끼부터 패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