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나 손권, 사마씨의 실책들을 깔 때는 '손제리 이궁ㅉㅉ' '서주대효도' '사마씨 오호십육국'같은 밈들 만들어서 반박을 못 하게 만드는데 정작 촉나라 인물들 실책에는 관대함.
난세에 저걸 도의적인 이유 따지면서 하는 것이 이상함. 당장의 이득이나 훗날의 이득같은 이해득실을 고려하면서 선택하는 것이지.
조조나 손권, 사마씨의 실책들을 깔 때는 '손제리 이궁ㅉㅉ' '서주대효도' '사마씨 오호십육국'같은 밈들 만들어서 반박을 못 하게 만드는데 정작 촉나라 인물들 실책에는 관대함.
난세에 저걸 도의적인 이유 따지면서 하는 것이 이상함. 당장의 이득이나 훗날의 이득같은 이해득실을 고려하면서 선택하는 것이지.
맞음.
이거 정사임?
맞음.
그러쿤
1번은 공손찬 휘하에 남아있었어도 크게 도움이 되는 전력도 아니고
서주가 그대로 조조한테 먹히는건 공손찬라인에 당연히 악수고
조조막고 유비가 다시 공손찬한테 돌아갔다가 도겸 사후에 원술이 서주 낼름 먹어서 세력이 더 커지면 아무리 동맹이라도 부담이 갈 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유비가 서주를 먹어야 동맹도 유지되고 밸런스도 맞는 상황 아닌가 싶음
이렇게 이해득실에 따라서 했다는 것이 맞음. 애초에 정사의 유비 매력중 하나가 말빨이나 줄타기로 다양한 세력들 함락시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