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나루토런으로 미군의 총탄을 회피하며
51구역으로 난입해 외계인을 직접 보자고 했더니
수백만명이 호응해서 미공군에서 식겁했던 사건이 있었음.
이런 나루토런으로 수십만명이 동시에 달려나가
미공군의 경비병력을 돌파하겠다는 계획
불쌍한 군인 아저씨는 나루토런이 뭔지 포즈를 취하며
브리핑하는 굴욕을 맞봐야했고
미공군 경비병력은 기뉴특전대를 투입했지
그리고 사건 당일
애초에 인터넷 밈이 다 그렇듯
수백만명이 호응했더라도 걍 다들 농담으로 한 말이었고
애초 진지 빤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코스프레하고 51구역 앞에서 친목대회열고 기념사진 찍고 끝남
그리고 저 실황 중계에서
아사나기 옷을 입는 사람이 실존한다는걸
알게되었다.
역시 양덕들 대단해
야크런이라고!!
기뉴특전대 유쾌하네 ㅋㅋㅋㅋ
기뉴특전대 유쾌하네 ㅋㅋㅋㅋ
야크런이라고!!
근데 오랜만에 본다
진정하세요 어쨌든 아라레런 앞에선 다 젖밥이잖아여
아라레런이야!
오른쪽 위너공주 일본성우분 몇일전에 돌아가셨지 ㅠ
리쿰!
설마 웨폰 영화 감독이 이거보고 만든걸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저 옷 바비가 공항에서 입었던 그거 아니냐
다들 모여서 군인들이랑 피자 파티 하고 헤어졌다는 훈훈한 이야기ㅋㅋㅋㅋ
ㅋㅋㅋㅋ ㅅㅂ 개웃김 진짜 ㅋㅋ
첫 글 올린 사람은 나중에 일이 너무 커져서 기겁을 했다고
인공기는 뭐냐 ㅋㅋㅋ
저 닌자런 포즈는 어디서나온걸까
인공기 뭐임?????
훈훈하게 잘 끝났군 ㅋㅋㅋㅋㅋ
외계인을 보러 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