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 용돈중 와이프가 자꾸 뭐뭐 뺀다고하고선 67만원 이체하겠다고했는데 670 만원을 보내왔네요.
보름째 입다물고 쓰지도 않고있습니다.
담달 용돈 이체할때 제 계좌로 얼마 입금한거 내역 바로 알아챌까요?
걸리면 모른척하려고 연습중입니다.
버는거 다 가져다주고 용돈받고, 꼼치고, 부부끼리 이렇게 살아야 하다니..ㅜㅜ
https://cohabe.com/sisa/489010
와이프가 용돈을 0 하나 더 붙혀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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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하세요 ㅠㅠ
ㅋㅋㅋ
앗싸~~~
와이프한테 왜 용돈을 받나요..부모님도 아닌데;ㄷㄷ
백만원용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샤넬백이 600만원이니까, 남의편이 과연 이걸 센스있게 해결하나 보는
시험대일수도요....
여기에 한 표..ㄷ ㄷ ㄷ
두표...
리플 사들이세요ㄷㄷㄷㄷㄷㄷ
어떻게 나오나 시험중인듯 잘못보내고 곧 알았을텐데ㅋㅋㅋㅋㅋ
어서 현금화 시켜서 짱박아두세요 ㄷㄷㄷ
비아그라 먹고 몇번 기절 시키세요.
나중에 들키면....선물인줄 알고 열심히
봉사했지 않더냐??? 하세요.
퀀텀 가즈아ㅏㅏㅏ
와이프한테 용돈 받는게 이해가 안되는 1인...ㄷㄷㄷㄷ
내가 번돈인데 용돈????
와이프도 벌어요~^^ 저보다 두배넘게 벌기도 하니 그냥 조금 숙일때가 있습니다.ㅜㅜ
네 팍 숙이세요 ㅜ ㅜ
실수인척 간보는거임.... 이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남은 인생이 결정됩니다....
간보는 스타일은 아니고 정신이 없을거에요. 다른데도 이렇게 이체할까 걱정이긴합니다ㄷㄷㄷ
와이프에게 용돈이라고 하고 100을 주세요.
그리고 나머진 쓱~
공범이 되는거죠뭐..ㅋ
이게 실수일지 일부러 일지 모르겠지만 실수라고 한다면 다른 이체시에 실수도 제법 잇을 것 같네요
저도 이게 걱정입니다ㅜㅜ
통장에 670 이상있다는게 신기함
글게유 ㄷㄷㄷㄷㄷㄷ
가즈아
마눌님이 부자이신듯
모를리가 있을까요. 조회만 해봐도 바로 알만한 돈인뎅 ㄷㄷㄷ;;;;
이실직고 하시기 전에 소고기 파티 한번 하시고 말하세요
돈이 10억이되어도 보통 잔액 계산을 하는편인데
도대체 얼마가 잇길래 67 과670을
그러게 말입니다ㅜㅜ 거래처 결제하는 금액들이 크다보니 착각한듯한데 뎃글들보니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ㅜㅜ
댓글에서 돈냄새 폴폴 나서 상관 없을것같네요
0 하나 더 붙이는 실수는 용납할 수 없으니 앞으로는 die어트님이 돈 관리 한다고 하세요
매달입금하기귀찮아서 일괄로보내고 몇년동안 용돈안주실듯..
와 670잔고가 있다는게 더 부럽
테스트 할수 있음요... 왠만하면 자수하는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에 좋습니다
테스튼가..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실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가계부 쓰는 지... 안쓴다면 쓰라고 하세요. ㄷㄷ
대신 다음 용돈받을때 0 하나 빼고 받으세요
그럼 쌤쌤
빨리 애기해주시고 용돈 좀 더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