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치스 포도주스
치과의사이자 감리교 목사였던 토머스 브램웰 웰치는 종교적인 이유로 술을 죄악시했지만 동시에 성찬식때 포도주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모순점에 대해 고민하다가 알코올 없는 포도음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심지어 치과 진료비로 돈 대신 포도를 받아 실험재료로 쓰며 연구에 전념했을 정도였죠. 왜 이 고생이냐면 오래 보존이 되면서 색도 포도주처럼 붉어야 해서죠.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개발해내어 자기 교회 성찬식에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아들인 찰스 웰치가 웰치스 포도주스를 상품화시켰고, 음료수로서도 많이 팔렸지만 금주법 시행 이후 와인 대용으로 각광을 받습니다.
현재도 술을 금기시하는 개신교에선 성찬식 때 포도주 대신 이런 포도주스를 사용하죠.
포도주가 여러개면 포도주스
개신교가 다 안마시는게 아니라 좀 청교도 분파가 저럼
술에 대한 기독교 교리가 분명히 존재는 하는게 그거에 대한 정도 해석이 종파들마다 틀린 그런거니까.
고대에 마실만한게 물과 술뿐이었으니까
근데 지져스도 술을 마셨는데
개신교는 왜 술을 안마시지
지져스 말 안듣는 그쪽 신자들은 많으니까
쟈들 볼때 마다 궁금하던게 아니 근데 그럼 예수님이 와인 드신건 왜 성경에서 안빼냐
근데 지져스도 술을 마셨는데
개신교는 왜 술을 안마시지
지져스도 물이 충분하고 커피나 차가 보급된 시절에 태어났으면 안마시지 않았을까
술 담그는건 사치라서?
술에 대한 기독교 교리가 분명히 존재는 하는게 그거에 대한 정도 해석이 종파들마다 틀린 그런거니까.
지져스 말 안듣는 그쪽 신자들은 많으니까
개신교가 다 안마시는게 아니라 좀 청교도 분파가 저럼
`너의 몸은 성전이라`는 구절때문에...웃긴게 그전까지는 술 잘먹었는데. 과학이 발달된후 알콜이라는 성분을 알고 난뒤 술에 그 성분이 있고 먹으면 안좋다는거 알고 교리로 막기 시작함 ㅋㅋㅋ
성경에 담배는 안나오지만 한국 개신교는 대부분 담배도 술처럼 금지했음.
다른 나라 개신교는 딱히 담배를 금지하지 않았는데, 한국에서만 그랬다더라.
뭐 지금에야 종교에 상관없이 금연이 대세가 되었지만.
보통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시기'까지는 되는데
여기서 개신교의 종파마다 더 엄격하게 가느냐 마느냐가 갈리는듯
청교도 계열은 금욕을 중요한 가치로 여겨서 그럼
그렇게따지면 석가도 결혼도 하고 남들은 못누릴 호사도 누리고 그러다 출가해서 고행도 해보고 금욕도 해본뒤 금욕하지말고 자연스럽게 해라 했는데 정작 그 뒤에는 승려들이 금욕생활 하잖아
포도주가 여러개면 포도주스
마르크가 여러개면 마르크스
술을 금기시하는 기독교도 있구나.
쟈들 볼때 마다 궁금하던게 아니 근데 그럼 예수님이 와인 드신건 왜 성경에서 안빼냐
고대에 마실만한게 물과 술뿐이었으니까
저게 칼뱅주의에서 태동한건데 에시당초 그짝 사람들의 주장은 성경에 나온대로 살자 이거잖아.
대충 논리가 번식이 아닌 쾌락을 위한 ㅅㅅ는 죄약인것처럼 생존이 아니라 미식을 위한 음주는 죄약이란 인식이겠지
아 성찬식때 탄산으로 줘요
웰치 백포도맛으로 달라고 하면 맞겠지..?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는 알콜 살짝 있는 포도주 썼었는데...
대신 쓴맛보다는 단맛이 강한 포도주 씀.
치과의사가 만든건 알고 있엇는데 저런 이유엿구나
웰치스만 보면 뚜껑 따인 웰치어스만 자꾸 생각나는구만...
성찬식때 포도쥬스 한사발이랑 카스테라 한뭉텡이 먹었던거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