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왕눈
게임 거의 완성 다 됐는데
QA만으로 1년을 씀
젤다가 스위치 성능 + 오픈월드 + 스크래빌드 때문에 더 빡센점도 있지만
그래도 최적화되고 버그 적은 게임 내려면
닌텐도같은 노하우 많이 쌓이고 스위치 원빌드로 내는 대기업도 QA만 꼬박 1년을 써야지 된다는건데
게임개발 기간 및 개발비용이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상승 한 요즘 시대에
QA만 1년이 가능한 회사가 얼마나 있을지 생각해보면...
아예 최적화 손놔버린 노답회사 빼곤
이런 사정도 있어서 안한다고 봐야..
돈 타령 하면서 하자 있는거 파는건데 그걸 왜 이해 해줌
QA가 뭐야 개발도 덜하고 얼리억세스로 파는데
사정은 있는데 수정과 착상이 없음..
사정은 있는데 수정과 착상이 없음..
돈 타령 하면서 하자 있는거 파는건데 그걸 왜 이해 해줌
이해 해달라고는 한마디도 안함
안하는 이유를 설명한거 뿐이라..
그리고 모든 게임이 다 같은 상황이 아닌데
어떤 게임은 구조적으로 최적화 하기 쉽고, 어떤 게임은 구조적으로 최적화 하기 힘들고 그렇지
애초에 만들때 감안하고 만들었어야 하는데 아니면 뭐..
앞으로도 계속 하옵으로 내리고 해야지
베타 배포 해서 유저들 돌리잖아
그건 원래 옛날에도 하던거고
내부에서 테스터 고용해서 하는 알파테스트도 미진하게 해서 내놓는게 문제긴 함.
QA가 뭐야 개발도 덜하고 얼리억세스로 파는데
개발자 몸값 비싼 동내일수록 최적화 노가다 하기 부담이긴 할듯
흠 그런가? 잘나간다 하는 회사들 수익은 날이 갈수록 잘나오는데 못만든다 하는놈들만 죽고
당장 지표개선을 위해서 QA버리고 대충 출시해서 자살버튼 눌러서가 원인 아닌가 싶기도
복합적인 이유겠지만 여튼 돈이 안되보이는 부분에 투자 안하는건 장기적으로 자기들 목조르는 행위같음
하지만 보통 유저들이 얘기하는 최적화 라는게 '젤다의 전설'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그런 정도를 바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갈 일이 없도록 해주길 바라는게 대부분인데 그것도 QA 에 돈들이기 싫다고 뻐팅기는거면 뭐 더이상 할말이 없지
단순히 돈문제라고 하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개발비는 과거보다 갑절로 들어가고있음.
인플레 감안해도 훨씬 높아졌다고 하니까. 업계전문가들 말대로 구조적인 문제에 직면한게 맞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