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머쉰 mp도 여타 바디도 손맛과 상판 창테두리에서 멋드러지게 도드라져 나오는 m3 모양세에는 견줄만한 바디가 없어보인다
왜 라이카는 m3이후에는 창테두리를 민밋하게 디자인하는지 아쉽네요
필카로 찍으면 이런 맛이 있습니다
골라지우는 작업이 없고 칼같은 선예도와 무 자르듯 건조한 분위기의 디카보다 게심치레한 여인의 모습을 하층더 느끼게 해줍니다
모니터로 백프로 확대해서 봐도 입자감이좋고
스캔한 화면은 사백프로 확대에서도 계단화해서
경계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같은 장면를 디카와 같이 찍어보시기를 권해봅니다
후처리가 얼마나 간단하고 번거로움에서 벗어날수있는지
사진은 백프로 모니터로 키워보면서 선명한 땀구멍에 감탄하는것이 다가 아니라는것을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라이카를 손에 들고 찍으시는 분들은..!
주재넘게 개소리 찌그리고 갑니다. 죄송
언젠가는 라이카에서 M3 모양의 디지털도 나오겠죠?
공감합니다. 저도 라이카 필름은 M3 하나 남겼습니다.
라이카 카메라는 너무 멋진게 정말 혼이 담겨져있는것 같아요
필름값 비싸고, 현상 값 바싸고, 스캔 값 비싼...
36장당 약 2만원은 최소로 잡아야하는... 무시무시한 금전 압박
그리고 노출계도 없어서 빨리 찍을 수 없는 불편함...
필름 장착과 리와인딩의 불편함....
이 모든걸 감수하고 저도 m2 무척 아끼고 있습니다;;;;;;;;;
m10과 달리 필름이 주는 그 묘미란 정말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