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 게임인지도 게임인지도 모르고
만드는 놈들도 싱글게임이다 온라인게임이다 오락가락 그 자체고
펄어비스 꼬라지보면 테크데모급 스캠일 가능성 농후한데
그거 하나 보고 K게임의 희망이니 뭐니 호들갑 엄청나게 떠든거 아직도 이해 안가 진짜
뭐하는 게임인지도 게임인지도 모르고
만드는 놈들도 싱글게임이다 온라인게임이다 오락가락 그 자체고
펄어비스 꼬라지보면 테크데모급 스캠일 가능성 농후한데
그거 하나 보고 K게임의 희망이니 뭐니 호들갑 엄청나게 떠든거 아직도 이해 안가 진짜
때깔은 곱긴 진짜 곱긴 했음...
물론 실제 플레이 영상 나오면 실망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는데 설마 실제 플레이 영상 자체를 이렇게 영원히 못 볼 줄은 몰랐지
그때는 그만큼 신작게임이 고팠어
그때 이런 이야기 했으면 평생 먹을욕 다 먹었거든 ㅋㅋㅋ
한국게임판에 그런 비주얼은 없었으니까 기대했지
그리고 그거뿐이라 몇년뒤부터 허깨비라고 말하고 다녔어
딴건 모르겠고 잘만든 오픈월드처럼 사기쳐서 졸라 기대만 부풀려놓고 연기처럼 사라졌지
그때도 그래서 게임이 뭔데 싶긴 했지만 영상은 진짜 기가막히게 뽑긴 했어
그때와 지금은 다른게
허깨비 영상 나올때는 제대로된 패키지게임이 안나오던 시절에 오픈월드로 예상되는 고퀄 게임낸다고 하니 열광한거지.
피규라나 스블같은개 나온 지금은 그때 감정을 이해하기가 힘들어
노래 댄서분들이 이뻣어
그때 이런 이야기 했으면 평생 먹을욕 다 먹었거든 ㅋㅋㅋ
그때는 그만큼 신작게임이 고팠어
물린사람들?
딴건 모르겠고 잘만든 오픈월드처럼 사기쳐서 졸라 기대만 부풀려놓고 연기처럼 사라졌지
때깔은 곱긴 진짜 곱긴 했음...
물론 실제 플레이 영상 나오면 실망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는데 설마 실제 플레이 영상 자체를 이렇게 영원히 못 볼 줄은 몰랐지
광고가 존나 신나긴 했지 ...
중간 중간 프레임 드랍하는 부분도 있어서
와 이거 진짜 인게임 플레이 영상 같은데?? 오픈하기 전에 최적화 다 해주겠지??
라고 추측도 했었고 ㅋㅋㅋㅋ
진정한 명작 도깨비는 김은숙 작가님의 도깨비 분이다!
그때도 그래서 게임이 뭔데 싶긴 했지만 영상은 진짜 기가막히게 뽑긴 했어
락스타는 전설이다
ㄹㅇ 예쁘긴 한데 그래서 뭔 게임임? 하고 생각했는데 다들 갑자기 와! 도깨비! 이래서 좀 당황스러웠음...
노래랑 영상미가 좋았음
울회사기 당시 펄어비스 근처였는데 여기 뭐 진행중이란 소리 하나도 안들리길래
보안 개쩌나보다 했는게 그냥 안만들고있던거였음
그런 배경의 게임을 하고픈 바람도 있었어서 더 그랬던듯
한국게임판에 그런 비주얼은 없었으니까 기대했지
그리고 그거뿐이라 몇년뒤부터 허깨비라고 말하고 다녔어
도깨비 처음 공개할 때 의심 조금만 해도 아주 그냥 매국노급으로 묻어버렸지
그때와 지금은 다른게
허깨비 영상 나올때는 제대로된 패키지게임이 안나오던 시절에 오픈월드로 예상되는 고퀄 게임낸다고 하니 열광한거지.
피규라나 스블같은개 나온 지금은 그때 감정을 이해하기가 힘들어
난 그때도 존나 실체없는 게임이라 느꼈는데
난저거 공개한 당일날 스캠이라고 당시 회사다니던 사람한테 들었음 ㅋㅋㅋㅋ
오목교 전자상가였나 거기서 개발 빌드 실기영상 공개했을때 만해도 기대감이 들었는데 지금은..
팰월드 같은 게임이였을지도
난 아직도 오프닝 노래 듣곤 한다
It's gonna be special 새로운 날이아 ㅠㅠ
기대는 할수있는거 아님?? 트레일러는 진짜 기깔나게뽑았었는데
워낙 때깔이 좋으니까 그렇지 뭐..ㅋㅋㅋㅋ
지금이니까 이런말 하는거지 그 땐 그랬지 뭘
플랜8 도깨비 같이 공개햇을때는 열광 할 수밖에 없엇다...고 생각함
그게 몇년전이더라
나도...
무슨 게임인지도 모를 딸랑 영상 하나였는데 과하게 열광해서 ...? 싶었음
아무리그래도 한국회사에서 그정도로 데모를 만들어놓고 아얘 겜이 안나온 케이스는 한국에 없었어서 그만.
기깔나는 때깔+오픈월드+메타버스+신나는 OST
눈 돌아가긴 했어.
도깨비 영상미는 참 좋았는대
이게 게임으로서 재밌어보였나 하면
글쎄오시다 였긴합니다
시연 영상 대로만 나와준다면 그래도 희망을 가질 만 했음
그 시연 영상은 커녕 게임 자체가 베이퍼웨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나올 줄 아무도 몰랐을 뿐이지
케이팝 데몬헌터 게임버전 이었을건데
나왔다면
당시감정을 지금 이해하려니 생기는 오류임
옛날 만화나 드라마 보고 유치하고 이해안간다고 하는거랑 비슷함
우리도 이렇게 흘러갈줄 몰랏거든
트레일러는 역대급이었어...
그당시 NC에 대한 반발감이 극에 달하던 시점이라 "도깨비"가 반사이익 누린건 맞음
니네부모님도 널처음낳고 이아이가 판검사의사가될꺼라 생각하지 등골브레이커 유게이가될꺼란 생각은안했을꺼야
그러고보니 그 도깨비 영상뜨고 메타버스 한창 이야기나오지 않았나? 그것도 Hoxy???
지금 펄업이 신작도 질질끌지만 당시엔 그런 이미지 아니지 않았나..
검사m 출시하고 1년 정도 지났을 때 발표한거 같고 당시엔 엔진도 직접 개발하는, 뭔가 낭만있는 회사 이미지 아니였음?
아님...
유저 고소한 회사~
스캠 스멜이 났다 이건 결과론적 이야기고
당시에도 비주얼은 좋은데 과연 이걸로 뭘 할 수 있느냐를 사람들이 중요하게 봤음
그때도 상당수가 재현 가능하나? 반신반의 했는데
다 왜 열광했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