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마카샤가 3일차 메시지를 그렇게 남겼냐면
일단 마음읽는 사악한것이 마카샤를 찾는거 자체가
슈로가 아니라 우로스가 나타난걸 의미하기 때문임.
본디 슈로가 나타났음
그냥저냥 착하게 살다가
디아나에게 줘팸당하고 주말농장 갔겠지만
우로스가 나타났다면
곧바로 보물찾기 들어갈테고
마카샤앞에 나타났다는건
마카샤가 지키는 보물인 지팡이를 뺏으러 왔다는 이야기가 되니깐
우로스가 다시 나타날경우
최소한 지팡이를 뺏기지 않기 위한 보험용으로 남긴 메시지라 볼 수 있음
이게 맞을지도.. 애가 원체 똑똑한 타입이고 마녀들 자체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니 최악을 대비한다는 느낌일 수도 있겠네
설득력이....있어!
지팡이의 수호자
글고보니 교주까지는 예상 못했겟네
같은 능력인 교주는 요정들의 전설일 뿐인 시기였으니까
비추빌런이 왔다갔네
설득력이....있어!
이게 맞을지도.. 애가 원체 똑똑한 타입이고 마녀들 자체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니 최악을 대비한다는 느낌일 수도 있겠네
근대 이게 만약 우로스가 아닌 다른 인물이 자길찾아왔을때를 고려를 안한거니... 너무 최악의 상황만 상정하긴햇어
교주도 말했다시피 자기 생각에 매몰되서 짜잘한건 고려하지 못한터라…
지팡이의 수호자
지팡이를 지켜야 한다!
애초에 우로스 말고는 전무후무한 능력이었으니
독심술을 경계하는게 맞긴 함
글고보니 교주까지는 예상 못했겟네
같은 능력인 교주는 요정들의 전설일 뿐인 시기였으니까
비추빌런이 왔다갔네
오...그런거였구만
난 본문뿐만 아니라 '안개속에선 위험한 녀석들이 나타날 수 있다' 라는 대충 그런 점에서 안개의 괴물로 '우로스'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다. 라고도 생각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