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역 커먼그라운드에서 벨로스터 N을 전시한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마침 오늘 회사 업무때문에 성수동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잠시 보고 왔습니다.
내일까지 전시한다고 함...
저 한복 차림의 흑인 누님은 무섭네요...
컨테이너 박스 안쪽에 소중히 전시되어 있습니다. N 배지~
일반 벨로스터 1.6T 차량이 잠시 이동하는 것을 보았는데 엑셀 OFF 시 미세하게 '팝콘' 소리가 납니다~
N 에서는 확실하게 터질듯...
국산차 중에 가장 지름이 커보이는 대구경 팁이에요.
디퓨저도 과격하고요...
옆 조각만 카본입니다... ㅎㅎ
19인치 휠인데... 디자인은 별로에요.
피렐리 P제로 타이어가 들어갑니다. 포르쉐 911에도 들어가는... 후덜덜...
앞뒤 모두 사이즈는 235/35 R 19
아쉽게도 브렘보 모노블록은 아닌데... 빨간색 도색에 N도 표시....
거기 관계자가 국내에 수동만 출시된다고 합니다.
N만의 고유색상도 예쁘고 신경 많이 쓴 모델 같아요...
타보고는 싶네요...
CARsion
ㅊㅊ박고갑니다
수동만 출시한다구요?;;;
ㅊㅊ
나오면 서킷을 휘젓고 다니게 될 듯 ㄷㄷㄷ
땡긴다~
댓글 다섯개에 추천수보소~
공도에서 이거타고 칼치기존나하고 미친 지랄하고다닐 양아치들생각하니까 실소가나옵니다 ㅎㅎㅎㅎㅎ
스팩은 어떻게 되나요? 수동이라 매니아 은근 탈거 같네요
수동만 출시라....
수동만 출시라 양카로는 보기 어려울듯 ㅋㅋㅋㅋ
서울,부산같이 복잡하지만 않다면 수동도 괜찮죠~
ㅋㅋㅋㅋ 운전하지말고 가만히 N단 놓고 있으라고 N인가
아써리엔?
i30 플랫폼을 갖다썻나
애가 뚜ㅡㅇ뚱해 졌네여
옛날 벨텁이 쪼금해서 미니카같이 귀여운맛이 있었는데
핰핰핰 수동 타고시푸다
N성능만이 아니고요? 일반적인 사양에도 수동인가요?;;
습식DCT 개발완료되면 올리겠네요
과격한만큼 보증수리는 1년에 3만 예상해봄
수동이라 김여사는 못 타겠네
정말 다행이다
수동아니면 마력 뽑아내기가 힘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