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트럼프가 대통령이었으면 전쟁은 없었겠네요.

트럼프, 푸틴 회담 관련 기사들 읽고 있는데 푸틴이 기자회견에서 2022년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였으면 전쟁이 없었을거라고 했군요.
이게 다 바이든 때문이다 ㄷㄷㄷㄷㄷㄷ
뉴스위크 기사 챗지피티 번역판입니다.
https://www.newsweek.com/putin-takes-swipe-biden-2114362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금요일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정상회담을 마친 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을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이 고위급 양자 회담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 합의 가능성을 진전시키려는 노력 속에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치명적인 분쟁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미·러 직접 접촉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와 유럽 지도자들 사이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어떤 합의에서도 배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의 직접 참여 없이 합의가 이루어질 경우, 러시아가 전장에서 얻은 이익을 고착화하고 유럽의 안보 구도를 재편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 언론과의 질의응답에서 푸틴은 바이든을 비판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덧붙이고 싶습니다. 2022년, 이전 미국 행정부와의 마지막 접촉 당시, 사태가 되돌릴 수 없는 적대 상황까지 가서는 안 된다고 제 미국인 동료에게 직접 설득하려 했습니다. 그때 저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것은 큰 실수라고요.”
푸틴은 이어 “오늘 트럼프 대통령께서 당시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역시 그것이 사실이라고 확신하며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전반적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매우 건설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길을 따라간다면 우리는 더 빨리, 더 나은 방향으로 우크라이나 분쟁의 종결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푸틴과 트럼프는 약 3시간 동안 양측 대표단과 함께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이 어떤 사안에 합의했는지, 또 어떤 부분이 추가 논의를 필요로 하는지는 즉각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