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4 펀딩이 성공하게 해주세요"

아이고 유게이님들 도와주십쇼!!

아주 급한 일입니다요!

판타스틱 4 펀딩이 하루밖에 안남았는데 아직 100퍼센트를 못 채웠습니다! 도와주세요~

맞아요! 제말이 바로 그 말..아니 내가 할 말을 어떻게 알아챈거지??

오늘 너가 계속 올린 판타스틱 4 펀딩 글 보면 도입부가 하나같이 다급하게 아이고 유게이님들~이더라.

근데 이번에도 그거네?

그럼 당연히 펀딩 독려글이겠지. 뭐.

그래 그래. 걱정하지마.

아직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아직 24시간 정도는 남아있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뭐라고? 이번 펀딩은 명작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 옵니버스 모음집이라고?

그렇네.

확실히 명작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 책이면 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 하겠군.

근데요..책이 너무 큰거 같은데 좀 부담스러워요.

걱정하지마. 

그런 사람들을 위해 단권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구.

게다가 이게 끝이 아니야.

이번 펀딩 특전으로 무려 판타스틱 4의 기념비적인 첫 이슈와 새로운 출발의 프리퀄 코믹 이슈를 증정한다고!

오..넘모 좋은데요?

팬들이면 이번 펀딩을 놓쳐선 안되겠네요.

근데 국내엔 판타스틱4 팬덤이 엄청 작잖아.

그래서 아직까지 100퍼센트를 못채운게 아닐까?

역시 히어로물은 국내에서 죽은게 맞다.

아니 왜 갑자기 시비를 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