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줌마가 아무리 ㅈ같이 대했디고해도
쟤들 입장에선 어쨌든 부모란말이지?
심지어 어릴때부터 세뇌 오지게 걸어왔을텐데
애들은 부모가 학대수준으로 막 대해도 애들한텐 부모가 심상에서 엄청 큰 비중 차지해서..
흔히 부모한테 아동학대 당한 어린 애들 구출하는데
학대 당한 애들이 오히려 학대한 부모 두둔하는 경우 생각보다 흔한 케이스거든...
사오리처럼 아츠코 비롯한 분대원들이라는 더 소중한게 생겨서 베줌마 세뇌 풀린 케이스도 있지만
쟤네들은... 저 둘은 그래도 모르긴한데
모브같은 애들은 선생한테 적의 심하게 가지고 있을 확률이 너무 크다
사이비 교주가 사라지고 남은 사람들을 정상으로 되돌리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하면 뭐...
난 당신같은 선생이 싫어요 2트 나올 가능성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사오리는 계속 저항하다가 애들때문에 꺾인 케이스라 언제 전향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쟤들은 어떨련지
난 당신같은 선생이 싫어요 2트 나올 가능성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뭐 가챠겜인 이상 이레떼 이레떼로 변할거는 뻔하다(소전같은 예외는 제외)
애초에 사오리는 계속 저항하다가 애들때문에 꺾인 케이스라 언제 전향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쟤들은 어떨련지
사이비 교주가 사라지고 남은 사람들을 정상으로 되돌리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하면 뭐...
그래도 그 아래에 있던 학생들도 교화시켰고 더 한 애들도 손 들게 했음
뭐 이거랑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우리집 근처에서 아버지 폭행 때문에 창밖으로 살려달라고 외쳐서 경찰 왔을 정도로 아버지랑 갈등 심각했던 아들 조차도 아버지랑 다투던 이웃 아저씨 머리 벽돌로 내리친 경우도 있다.(그래도 크게 다치지는 않아서 합의로 끝남) 부모가 자식에게 가지는 위상이나 경우는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 이상이지
PV 사오리 독백 보니까 아직도 '마담의 가르침을 믿고 지금도 남아있다' 그러던데
절대로 쉽게 흘러가지는 않을 걸로 보임
부제가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경계선 ]인 것을 보면 스쿼드와 분교에 남아있는 아이들의 화해 이야기 일듯. 과연 어떻게 잘 이야기를 이끌어갈지 기대되네.
갈등 엄청 클 것 같음 스토리 맛도리일듯
최근 스토리에서 연출도 신경써서 전투 장면도 기대 중
그럼 반대쪽 옆구리 뚫리냐?
아즈사 합류한 스쿼드 완전체 기대중
애증이란 말이 있지
애정과 증오는 의외로 양립이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