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넷플릭스? 우리가 뭘 좀 만들려는데."
(코로나 특수로 한창 잘 나가는 넷플릭스)
"ㅇㅇ? 오 소니소니 우리 브로 오랜만 무슨 일?"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이 작품이 잘 될지 모르겠어서
적당히 넘기려고 하는게 있는데."
"뭔데, 줄거리 한번 읊어봐."
"여성 가수 셋이서 노래로 악마들을 물리치는......"
"뭐? 우리가 요즘 아무리 잘나가도 그런 내용은 너무 진부한데."
"그래서 IP도 넘겨줄려고 어떻게 안되냐?"
"안돼. 그럴 바엔 우리 오징어게임에 집중하는게 나을거 같다, ㅂㅂ"
"이런;; 그럼 이 케이팝 데몬 헌터즈는 폐기를-"
"거기, 잠깐."
"방금 뭐뭐뭐뭐라했나?"
"엄... '케이팝' 데몬 헌터즈?"
"!!!!!"
"씨1발 딜!"
뭔가 소니랑 넷플릭스니깐 가능했던 작품이라고 봄
(K컨텐츠? 저희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뭐 코리안 컬쳐? 무조건 산다
아니 한국 들어가면 다 사가냐고 ㅋㅋㅋ
넷플릭스 = K중독자
뭔가 덧붙여진것 같은데 대충은 맞다 ㅋㅋㅋ
뭔가 소니랑 넷플릭스니깐 가능했던 작품이라고 봄
뭐 코리안 컬쳐? 무조건 산다
확고한 믿음!
아니 한국 들어가면 다 사가냐고 ㅋㅋㅋ
사드라....
근데 진짜 그럴거같음....
넷플릭스 = K중독자
(K컨텐츠? 저희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진짜 확신에 찬 얼굴이야.
어디 기자회견하는 대변인도 저정도로 확신하는 얼굴은 아닐텐데
아이콘이 귀엽군
뭔가 덧붙여진것 같은데 대충은 맞다 ㅋㅋㅋ
퍼스트룩권한이 넷플한테 있어서 넷플한테 먼저선택권이감
소니가 뭐 폐기하니 마니 선택할 단계까지도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