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모르는 사람이었음...
ㅁㅊㄴ 보는 표정으로 쳐다보며 지나가드라...
쪽팔린 내 꼬라지가 유머...
흑흑,
https://cohabe.com/sisa/4880837
하아... 카페에서 친구기다리다가 오 왔냐!! 하면서 반기러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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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친구하자고 해
아아...그런것인가...모두 잊어버린 것인가...
그리고 사귀자라고 하자
또르륵
친구가 모른척 한거 아님?
유게이는 님 친구가 아니에요
오늘부터 친구하자고 해
그리고 사귀자라고 하자
아아...그런것인가...모두 잊어버린 것인가...
또르륵
잊을수 없는 얼굴.. 평생 함께한다고 말했던 말들.. 나만의 기억인거로군..아참, 미안했습니다.(아련)
친구가 모른척 한거 아님?
아는 사람이 나올때까지 계속 걸어갔어야지..
아...... 그런 설정?
유게이는 님 친구가 아니에요
나도 비슷한 실수 한적 있음..
여동생이랑 같이 버스타고 어디 갈일 있었는데
여동생 먼저 타고 내가 약간 늦게 탔는데
여동생 탄 자리 옆에 아주 자연스럽게 앉아서 "야 "
이랬는데 보니까 여동생이 아니라 처음보는 여자였던 거임
오, 왔냐
촉, 일찍 왔구나
님만 친구라고 생각한거임
짤 때문에 주사 부린 것 같다 ㅋㅋㅋㅋㅋ
솔직히 ㅁㅊㄴ 같긴 한데...
나도 예전에 비슷한 거 당한 적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