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기차에까지 절하라고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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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러더라. 마트에서 점심시간에 단체로 인사 시키는것도 이해 안되던데 저건...
존나 븅신같네 언놈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으 저거는 진짜 토악질나오네
인간보다 물질이 중요시되는 사회
이건 또 뭔...
이건 뭐하는 짓이래..
으 저거는 진짜 토악질나오네
이건 또 뭔...
큰 기계는 옳다
복잡한 기계는 더욱 옳다
세상에 뿅뿅들 졸라 많네
진짜 저러더라. 마트에서 점심시간에 단체로 인사 시키는것도 이해 안되던데 저건...
저는 때로 서서 인사하면 그냥 들어가다 나옴... 서로 민망하고 좀 미안해서;;;
아, 나도 그거 거북하던데, 일본 만화 같은데서 가끔 보던건데.
뭐 그딴걸 배워와서 시키냐....그리고 애시당초 창고형 마트는 낮은 가격 낮은 서비스.
라는 개념으로 있는건데, 왜 코스트 안들고 직원 쥐어짜서 할수 있는 그런것만 백화점
수준으로 하려고 하나 싶고...
이런게 청와대 민원에 가야지.
‘모두 중년의 여성노동자들이다’
의심마귀 때문에 앞이 제대로 안보이네 ㅎ
활주로 남성 노동자들도 비행기 출발하면 인사하던데 제대로 조명해주슈.
리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거나 어머니들 생각났을 문구인데...
이글을 그렇게 보는건 좀 오바인듯.. 글을 다읽어봐도 중년의 여성노동자란 표현을 여자란걸 강요할려고 쓴것도 아니고 그냥 본걸 쓴거인데
딱히 글이 남성이 여성을 이런식으로 억압합니다 이런 골자도 아니고
그리고 내가 활주로에서 본건 그냥 직원들이 비행기 뜰때 손흔들면서 인사하던데 그거랑 저건 좀 느낌이 다른데?
그냥 의심마귀가 들었다고. 하도 당하니까 인간불신같은 느낌으로.
그리고 손 흔들면서 인사하는 것도 의무적인 거 아니야?
중점은 인사의 자세가 아니라 강제되었는가 아닌가잖아.
그 논리라면 호텔같은데 손님왔을때 직원들이 인사하는것도 강제되었으니 금지해야겠네? 열차 쌔앵 달리는데 90도로 인사시키는거랑 그것도 청소하던 사람들을, 활주로에서 비행기 세팅 다끝내고 뜨기전에 주변에 있던 직원들이 창문에 사람들 보면서 잘가라고 손흔드는거랑 같나 그건 나름 훈훈하던데, 나도 가끔 같이 그거보고 비행기안에서 같이 손흔듬
그런 의심암귀가 들수도 있긴한데 좀 너무 간거 아니냐 거의 트페미들 의심암귀 수준에 닿을락말락한데
댓글쓴이가 말하는 공항 갑질의 모습.. 이정도는 나름 서비스 정신이라고도 생각하고 비행기안에 긴장하고앉아있는 손님입장에서도 저렇게 창문밖에서 손흔들어주면 기분좋던데
저렇게 머만 하면 불편하네요 하면 진짜 트페미들 의심암귀수준이랑 다를게없다고 생각함
먼 말을 못해요 말을... 말 한마디에 트펨 취급까지 가네.
죄송합니다.
오바돋네
죄송합니다
비행기는 진짜 저렇게 해주는게 얼마나 고마운건데
솔까 시발 공중에서 터지면 노답이라 본인들도 얼마나 안전을 바라겠냐..
내가 공항에서 비행기뜨는거보고 터미널에 업무보던 직원들보고 뜨는 비행기를 바라보고 인사하라고 시켯으면 그건 문제있다고 인정한다 저정도는 인간적인 서비스지
흔드는 나는 추운데 빨리 가고 싶다란 생각밖에 안들더라...저거 그리고 하청임 위에서 강제로 시킴
그렇게 따지면 식당에서 사람오면 어서오세요 하는것도 강제임
서비스라고 해서 한말이야
여기서 골자는 저게 저런 업무를 하는사람이 취해야하는 의무적인 서비스 행동중에 하나로서 정당한가인가지
몰라 니들이 자꾸 서비스 서비스 라고 해서 저것만 말해준거야 트집 잡지마 흔드는 사람 힘들다고 씨...
서비스가 언제부터 자발적인 행위만 정의한거냐
군복무도 영어론 service라고 해, 너 그렇다고 그거 좋아서 했냐
military service 라고 부르지
따지지 말라니까 너랑 다른애들 말하는게 그냥 좋아서 해주는 늬앙스라 그런거지 그리고 그러면
저분들 저러는것도 서비스지
비행기 이륙을 유도하는 스태프면 무사비행을 기원하며 손을 흔들지 몰라도, 설마 공항 청소하는 직원보고 이륙하는 비행기에 읍소하라고는 안하겠지?
그니깐 내가말했잖아 저게 의무적인 서비스 행동으로 정당한가 따지자는거지 그렇게 봣을땐 본글에 직원들에게 강요한 행위는 엄청 잘못되었다는거지
비교가 될만한 경우가 아닌거 같아
내가 군생활 할때 FOD서다가 EC800 이륙할때 경례 해주면 조종장교들이 맞경례 해주면서 좋아하더라.
됫어 사과했잖아 그만때려 ㅋㅋㅋ
나름 윗대가리들은 서비스라고 지시한 사항이지 근데 그게 도가지나치다고
존나 븅신같네 언놈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마트 같은 경우는 매니저가 저런거 시켰을 때 높은애들이 보고 뿌듯해 하고 그걸로 점수따면 다른 매니저들도 '우리도 저런거 해야겠군!' 이런식으로 퍼졌지
인간보다 물질이 중요시되는 사회
손님 커피 나오셨습니다
가격 7천원 되십니다
철도판 보면 개판이야 시벌;;;
누가 시킨거임?
참고로 엘지 베스트샵은 단체로 가게 앞으로 나와서 차도쪽으로 인사연습함
근데 비행기 뜰때도 활주로 정리하시던 분들이 비행기 뜰 때 저러던데 그런 건 비행기/기차한테 인사하는 게 맞나.. 기차에 탄 사람들 한테 잘 가라고 인사하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어떻게 시1발 가면 갈수록 더 하냐;;;
음 srt 타면 내릴때 승무원? 기차에 타있던 직원분들도 다내려서
저 청소아주머니랑 함께 승객들한테 일일이 인사하고
저건 출발할때라 청소아주머니만 계신것 같은데
여관같은데서 버스떠날텐데 배웅하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데
높은분: 직원들이 노는게 거슬린다. 전동차 오면 인사라도 시켜서 마구 굴려라
비행기도 저러잖아
이마트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이상한 노래나오면서
주변에 있는 모든 직원들이 "안녕하세요!!"
할때마다 너무 무서워서 나가고싶어진다...
다이소도 그러드만..
기차라기보단 안에 손님들한테 인사시킨 것 같은데. 무슨 서비스업도 아니고 청소하는 사람한테 저런걸 왜 시켜
박준규 선생님이 이유까지 잘 정리해놨네
뭐 안전운행을 기원하며 자발적으로 한거면 괜찮지
저건 기차가 아니라 손님들에게 하는 인사아님? 신칸센도 출발하면 역에 있는 승무원들이 인사하던데.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라는 뜻에서.
그걸 청소용역분들이 왜 함
용역이라도 자기가 담당한 자리에서 손님들이 기분좋게 여행을 즐기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해석했는데...
무슨말인지 알겟는데 저건 좀아닌거같아
대표가 대가리에 일뽕이 차올랐나
일본가면 기절하시겄네
그렇습니다 우리 대일본제국에서도 하는일이라면 무조건 옳습니다!
나도 마트에서 직원들이 인사할때 미안하고 부담되더라
손님한테 인사하는 취지에서 저러는거 같은데 필요없다 저딴거
근데 저건 역장이나 누구나 다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손님배웅한다는 의미에서
손님은 왕이다.
라고 말했던 사람은, 진짜 전세계 왕족을 모셨던 호텔주인장이었다.
역장이 방송으로 하면 됬지 다른 직원들 인사는 왜시켜;
외국에선 직원이랑 청소부가 손흔들어주던데
예전에 휴대폰 수리하러 갔었는데
돌아갈 때 수리기사가 엘레베이터 앞까지 배웅나와서 인사하던데
엔지니어들한테 그런것까지 시키는게 어이가 없더군요.
저런짓은 좀 안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병.신새.끼들
STC!!
출발이나 도착전에 인사하는건 문제가 안되지. 그거도 그냥 간단한 목례정도지... 근데 저건 무슨 지나가는 철도에 대고....
코레일은 저런거 없으니 코레일 씂다
어떤 개꼰대새1끼가 저런걸 생각했지?
놀이동산에도 롤러코스터 탈때 박수쳐주고 손흔들고 하이파이브하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하지 않나?
기계한테 하는게 아니라 그냥 조심히 잘 가세요 하고 손님한테 인사하는거지...
저거 일본에서도 하코네 특급 열차 탈 때 똑같이 합니다. 그 때도 엄청 부담스러웠습니다. 청소 하시는 아저씨 아주머니들을 저렇게 시킬 필요가 있나요..;;
드라마에 저런거 많이 나오잖냐
저건 평민에게 하는거라 기분 나쁘다 이건가
경건한 신도인데 다들 왜 이러지?
기관사님께 경례??
일본은 저런 부분에서 서비스가 과도해서 정말 친절하다고 느껴지고 같이 인사도 하고 그랬는데, 막상 기사글로 우리나라 환경으로 접하니 맘이 씁쓸해지는 기분..
일본 과도한거 맞어
알파고 님 충성충성 울트론 님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