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투시경은 밤에도 잘 보이는 장비임
그리고 요즘은 열영상 센서가 통합되서
기존 야간투시 화면에 열영상 화면 야간투시경들이 점점 자리잡고 있음
이거 자꾸 영상보고 Ai니 피아식별 해준다는 덧글 달리는데 그런거 아님;
여튼 이렇게 열영상이 통합된 야투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음
그리고 기존 야투 외부에 열영상 센서를 추가하는, 대충 COTI라고 불리는 제품들도 있음
열영상 카메라의 화면을 대물렌즈에다 쏴서, 열영상 통합 화면을 구현하는 방식인데
COTI는 야간투시경 대물렌즈에 빛을 쏘는 방식이다 보니까
아에 열영상을 다른 색상으로 틀어주는 통합 열영상 야투랑 비교하면 열영상화면이랑 광원이랑 같은 색이라서 구별이 좀 힘들수도 있거나,
외부의 밝기나 광원 등등에 따라서 보이는 화면에 영향이 갈 수도 있고, 센 빛으로 장노출시 증폭관에 번인이 생길 수도 있구
글고 배터리도 따로 꽂거나 전원케이블을 꽂거나 해야되고
그래도 4~500만원으로 기존 야간투시경에 열영상 오버레이 기능을 부여할 수 있어서 나름 인기가 있음
그런데 이걸 대략 40~50만원으로 구현한 용자가 나타났음
3D프린팅/설계한 껍대기에, 알리나 타오에서 센서랑 기판, 스위치를 사다가 납뗌하고 조립해서 만든 물건인데
열영상 오버레이에다가 아웃라인 모드도 구현하고
200미터쯤까지도 탐지/시현이 가능함
DIY 열영상 오버레이 기기는 생각조차 못했넹
여튼 그래서 좀 핫핫♡함
쏴서 안죽으면 아군임
우리팀은 녹색 적팀은 빨간색으로 보이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쏴서 안죽으면 아군임
프렌들리 파이어 옵션이 안 꺼지던데
영증관 번인 이슈 때문에 대물렌즈쪽에 쏴주는 코티도 있던것 같던데...
곧 출시예정인거같은데 그거도 뭔가뭔가..싶은 단점들이 있나봄
게임에서나 적용되던 기술이 실전에서도 쓰인다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