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 왕의 일과 중 하나는 당직사관 마냥 밤에 궁궐을 순시하며 관료들을 확인하는데 있음 2. 신숙주는 그날 야간 당직었는데 처잠 3. 이걸 본 세종이 곤룡포를 덮어줌 4. 이뜻의 의미는 고생한다며 임금으로써 은혜를 내린게 아니라 '당직 중에 처 자네?? 이번 한번만 봐준다'라는 뜻임
"그럼 난 안 봐주고 수양대군 옹립한다."
저당시 기준으로는 겁내 관대한 일화가 맞긴 하지ㅋㅋㅋㅋ
"그럼 난 안 봐주고 수양대군 옹립한다."
은혜를 원수로 갚은
저당시 기준으로는 겁내 관대한 일화가 맞긴 하지ㅋㅋㅋㅋ
그 원한으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