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첫 출시, 경차가 2천만원이 넘는 신호탄을 쏜 캐스퍼
광주에 설립된 별도 공장(GGM)에서 연 4.X만대 생산하면서, 온라인 판매만 하다보니
언제나 재고차가 쌓여있어, 운좋으면 하루만에 배달되는 차이기도 함
여기에, 24년 하반기 전기차 모델인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
전장을 늘리며 경차급 소형차로 3천만원대로 출시하였으나..
24년 말 수출을 시작하더니
25년부터 공장 생산량의 84%를(약 4.8만대) 전기차 생산으로 전환하고,
전기차 생산량의 90%를 수출로 잡아버리는 급 드리프트를 시전.
페이스리프트된 내연차 생산도 제한(연 9천여대) 걸면서 전기차 수출에 전념하면서
하루만에 주워오는 차에서 품귀차종으로 변신
25년 4월 일본에 수출하면서, 6월까지 438대를 판매하며 작년 현대차 일본판매량 618대의 70%를 달성..
2025년 세계 올해의 차에서, 전기차 부분 수상까지 하며
경차가 2천만원? 이냐며 욕먹고 시작했지만 유럽/일본 전략 차종이 되버린 녀석..
대신 갖고싶어도 구하기 어렵게됨
캐스퍼는 그돈씨 소리는 들었어도
이쁘다 라는 평가는 항상 따라다녔지
캐스퍼 EV 자체가 딱 그 포지션 잘 선점한것도 있지만, 역시 저렴하면 팔린다는 국룰이..
지금 현기 전기차들도 제가격 찾아가면 내연차 못지않게 팔릴거라 생각함.
근데 그 제가격이...음...좀 많이 내려야할듯...
캐스퍼ev는 시내용으로 끝판왕이라고
이거때문에 1년전에산 내 캐스퍼가 중고가가 안떨어짐
감가율 1.4%무엇
먼데 잘팔리는건데!
돈만 좀 넉넉하면 한번쯤 사보고싶긴해
그러니까 현기차가 외국에서 잘 나갈 수록 우리는 차를 못 산다는 거잖아 김 삼겹살 이런 거랑 똑같은 거네?
캐스퍼는 그돈씨 소리는 들었어도
이쁘다 라는 평가는 항상 따라다녔지
디자인만 좀더 남성적으로 나와주면 내 취향인데
캐스퍼ev는 시내용으로 끝판왕이라고
캐스퍼 EV 자체가 딱 그 포지션 잘 선점한것도 있지만, 역시 저렴하면 팔린다는 국룰이..
지금 현기 전기차들도 제가격 찾아가면 내연차 못지않게 팔릴거라 생각함.
근데 그 제가격이...음...좀 많이 내려야할듯...
이거때문에 1년전에산 내 캐스퍼가 중고가가 안떨어짐
감가율 1.4%무엇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