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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개치마 담요+여고딩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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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류 후드 버전 있지 않나
더러워서 안 돼
너 여고생이 얼마나 극도로 더러운지 모르지.
후드식 치마 ㄷㄷ
오호...?
오
저런 류 후드 버전 있지 않나
후드식 치마 ㄷㄷ
더러워서 안 돼
너 여고생이 얼마나 극도로 더러운지 모르지.
여고 처음 부임한 선생님들 환상이 와르르 깨지는게 교실에서 상상도 못할 기괴한 냄새가 난다며?
오
오호...?
원래 두가지로 사용 가능한거였음?
왼쪽은 저 치마자락 안에 뭔가 숨기고 있을 것 같음. 칼이라던가…
실용성도 있고 귀엽겠다
담요를 저렇게 치마처럼 두르고 다니는 애들 수두룩하던데
교복 아이디어는 참 많을 거임
근데 교복업체들이랑 교육청이랑 납품 관계 때문에
교복 바꾸는건 커녕 없애버리는 것도 힘들다 하더라
옜날엔 우리나라나 조금 유행하고 말겠지만(그 조차도 한복 촌스럽다는 이미지가 있던 시절이면 안 팔렸을듯: 2,000년대 전 같은...), 지금은 아예 개량 한복 개념으로 만들어서 전 세계에 팔아먹을 수 있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