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는 대중의 인식보다 그렇게 활동량이 초월적인 견종이 아니다.
3시간을 달려도 안 지친다? 그렇게 하고도 10분이면 되살아난다? 절대 아니다.
보더콜리는 뇌에 박힌 운동본능이 있어서
아무리 많이 운동해도 '무리해서' 계속 뛰려고 한다.
많이 뛰어도 아무렇지도 않은게 아니라,
억지로, 무리를 한다는 것 때문에
몸살이 나거나, 발바닥 패드가 까지거나,
심지어 여름에 열사병으로 죽는 아이들도 있다
때문에 얘네들은 사람이 '강제로' 쉬게 해줘야 하는 친구들이다.
내가 키워보니까 하루 산책 5시간만 시켜주니 충분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시간이면 우리인식이 맞는거같아요
얘들은 쉴 줄 몰라서 그런거지 절대 오래 뛰게 하면 안돼요
음.. 한 5시간만 산책 시키세요
?????
일단 전업주부 아닌 사람은 자유시간이 5시간이 안나요ㅋㅋㅋ
5시간이 뉘집 개이름이냐고 ㅋㅋㅋㅋ
얘들은 쉴 줄 몰라서 그런거지 절대 오래 뛰게 하면 안돼요
음.. 한 5시간만 산책 시키세요
?????
5시간이면 우리인식이 맞는거같아요
5시간이 뉘집 개이름이냐고 ㅋㅋㅋㅋ
일단 전업주부 아닌 사람은 자유시간이 5시간이 안나요ㅋㅋㅋ
보리꼬리를 강제러 쉬게 해줘야 할 정도로 무리하게 운동을 시키는 견주라면 개학대보다는 자기 건강부터 먼저 챙겨야 할것 같은데ㄷㄷ
이미 보더콜리 최적화된 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