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확성기 철거한 적, 美와 마주할 일 없어"…대북조치 '개꿈' 비난

우리는.. 오랜 경험으로 인해..
어.. 저 말은 거꾸로 이해하면 되겠네 라고 본능적으로 알게되는 경우가 있다..
그 하나는.. 윤석열, 김건희의 말..
윤석열과 김건희의 말은.. 언제 어느때 어느상황에서건.. 그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는
몇%의 진실과 함께 나머지 구십몇%의 거짓말로 이뤄진것을 이제는 이해한다..
(하긴.. 윤석열은 몇%의 진실을 섞을 지능도 없다만..)
그리고, 또 하나.. 북한에서 공식적으로 나오는 말..
이것은.. 북한이 늘상 써오는 외교적인 언어구사 방법이다..
항상 뭔가를 거꾸로 얘기하는...
근데.. 그런 북한이 딱 한번 진실되게 얘기한 적이 있다..
지난 윤석열 정권에서.. 대북 삐라 풍선에 대응한 오물풍선..
그에 대한 확성기 다툼...
그 이후.. 무인기 도발.. 원점타격 얘기.. 등등 점점 높아져 가는 긴장감에..
북한이 정말로 진실되게.. 어.. 어.. 또라이짓은 이제 좀 그만하지.. 내가 그렇게까지 또라이는 아닌데.. 라며..
오히려 긴장을 낮추고, 반응을 자제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였을때..
확실히.. 북한은 또라이 흉내를 내는 알고보면 이성적인 것이고..
진성 또라이는 윤석열과 그 수하들이었다는거
이제와서.. 북한이 안정을 찾고.. 이성적인 또라이짓을 하는걸 보니..
아.. 이제 진정이 되었으니.. 다시 한번 잘 해보자 라는 표시로 받아들여지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