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출발할땐.
실수로 지갑에서 이걸 안빼서 X-RAY에 걸려서 폐기해달라고 하고 그냥 일본 갈수있었음.
일본여행에서 폰이 배터리가 상태 안좋아서 풀충전해도 자꾸 3~4시간?안에 꺼짐.
그래서 결국 친구랑 붙어 있을수 밖에 없었는데..
어머니 심부름으로.

이걸 사오라 하셔서.
귀가하는날 진짜 급하게 뛰어다니면서 찾아서 겨우 에코백에 넣고.
아무생각없이 비행기에 탔는데.
일본 통관하는 사람들이 이거보고.
이걸 칼로 봐야되는지 본인들끼리 웃으면서 대화하더라.
일반 감자칼처럼 쇠로 되어있었으면이거도 버리고 왔어야 됬을꺼임.
감자칼로 위협하는 하이재킹 ... !
감자 칼로 발끝부터 깍아서 죽여주겟어!
감자칼로 위협하는 하이재킹 ... !
니퍼같이 살상력 낮고 목적성이 있는 물건들은 위탁으로 통과 되던데
감자 칼로 발끝부터 깍아서 죽여주겟어!
하이잭 하기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듯ㅋ
네놈의 피부중에서 표피만 골라 벗겨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