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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지식이라는 부분에서는 기본적으로 다른 곳에서도 전반적인 능력이 높은 편이다.
항의하면 뭐가 바뀌나...
팩폭을 받아들이지 못한자들의 반발 작용.
저양반한테 말해 봐야...
저사람이 인사쪽도 아니고...
항의하면 뭐가 바뀌나...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지식이라는 부분에서는 기본적으로 다른 곳에서도 전반적인 능력이 높은 편이다.
근데 게임 주로 하는 애들은 저런 애들이라서 저런애들도 필요하긴함
저양반한테 말해 봐야...
저사람이 인사쪽도 아니고...
너무 강한 팩트를 맞아서 찔렸나본데
게임회사는 무슨 게임만드는 동아리냐
회사는 회사지
보통은 공부 잘 하는 사람이 배운게 많고 안목도 넓어서 창의력도 뛰어나지
팩폭을 받아들이지 못한자들의 반발 작용.
공부 잘하면 적어도
똑똑하다 or 노력가다 둘중 하나는 알수있잖아
성적 낮으면 기대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지
어디 대회나가서 상받고, 혹은 이미 준프로로 활동하거 있거나 그런거 있으면 모르겠는데 애초에 그런 애들이면 저런식의 면접이 아니니까 해당없고
애초에 게임아카데미 라면서 있는 학원들 죶또 가르쳐주는거없음
알고리즘 이나 자료구조 죶으로 아는애들많은데 말다했지
괜히 학벌이라는게 평생 따라붙는게 아니지..
프로그램을 만들고 게임을 개발하는 것들 하고싶은거 다 해도 되는데
그게 쉬울거라 생각하면 안되지. 세상 어떤 직업을 가고 그것을 가지려해도 쉽게 얻어지는것도 거저 떨어지는것도 없는데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사람속은 모른다는걸 매번 뼈저리게 겪다보면 차라리 속편하게 졸업장이랑 숫자들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회시스템이 납득이 되기도하고..이제 나도 꼰대구나 싶기도하고
게임 만드는 데 뭐가 필요할까?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도출되는 결과 아닌감
그래픽, 프로그래밍, 기획, 시나리오, 사운드 대충 만들면 삐걱데서 이도 저도 아닌 폐기물 밖에 안나오는 데, 실력 좋은 놈을 뽑겠지
막말로 실력 좋으면 보통 대학 잘가기 마련임.
물론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게 너는 아니라는 게 중요함.
그리고 실력 좋은 데 학벌이 안좋다? 어떻게든 알아서 취직함. '진짜' 실력이 좋다면
이상한게 공부잘하는 사람들은 다른거 공부말고도 시키면 곧 잘하더라
열정적으로 노오력 하라 그게 니 일이다라고 했을때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그렇게 하더라
게임아카데미면 게임엔진에다가 유료에셋 몇개 가져다쓰고 코딩 약간배우잖아..
어... 근데 솔직히 면접관들 보면 정말 실력으로 뽑긴 하던데
요즘엔 학원이랑 인터넷덕분에 상향평준화 되서 대학졸업생이나 안나온사람이나 실력이 비슷비슷함...
그래서 유명하고 큰 회사일수록 대학나온 사람위주로 뽑힘...
대학졸업자랑 고졸자랑 실력이 둘다 10이면 당연히 대학졸업자 뽑거든...
요즘 고졸신입으로 제대로된 회사 뚫을려면 현업인들한테 천재소리 들을정도는 되야됨...
공부 못해도 게임 개발자 할 수 있나요?
->그런 사람은 “성적”이 별로 안좋았던거지 다른 분야에서는 특출난 노력과 재능이 있는 사람입니다.
뭐든 계속 공부해야하고 노력해야 사회를 살아갈수 있음
저기 잘 나와있네
'학교 공부 하나조차 하기 싫어하는...'
항의메일 보낸 사람 중에
그 학창시절동안 자신이 정말 공부 대신 열정을 품은게 있던건지 대답 할 수 있는 사람 많은가?
놀이로써의 게임과 제작하는 일로써의 게임을 구분 못 한거 아닌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면 진심을 낼 수 있다고 믿는건지 노력하는 버릇은 있는지 장담할 수 있겠나
씁쓸하지만 창의력은 인증하기가 힘들지..
그래서 공부 잘하는 사람이라도 뽑는거고..
그렇다고 난 학력=능력이라곤 생각 안함
창의력이 가장 많이 요구 되는 미술계도
역설적이게도 학벌이 굉장히 중시 됨.
현대미술의 경우 거의 모든 것을 다 알아야
중복되지 않는 창작품을 만들어 낼수 있기 때문.
여기서 점 하나로 졸라 까이는 이우환도
알고 보면 철학으로써 일본을 뒤집어버린 인물임
학력=능력이 아니라는건 동의 하지만
창의력 같은 경우는 학벌이 뒷받침 되는게
이미 현대미술계에서 증명되고 있음
참고로 미술경매로 풀칠하고 산다 ㅇㅇ
게임 같은 경우, 특히 개발쪽의 경우엔 그냥 지금껏 만들어본거 가져와보라고 하고 훑어만 봐도 각이 다 나옴...
창의력이란건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문제해결능력,표현력 같은게 다 포함된 단어거든...
포폴보면 바로 각 나온다...
저 만화 어디서 봤는진 까먹었는데
조카도 집에서 놀기만 하다 겜회사 다니는 삼촌보고 겜회사 다니고 싶은데 조언하나 해줘 했던거임
카이스트 컴공과 나온 놈하고
게임아카데미 수료한놈 하고
뽑으라면 누굴뽑겠니
애초에 무슨 직업이든 학문이든
학습은 꼭필요한건데
학창시절 학교공부도 힘들다고 안한놈들을
뭘 믿고 뽑아줌
맞는이야기 제대로 했는데 뭐 공부하는 사람들 조차도 그런거 다 인지하고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그리 쓰라렸나 ㅋㅋㅋ
참 ㅋㅋㅋㅋㅋ
아트쪽은 출신대학 그닥 안따지는데 프로그래머는 스카이, 카이스트 출신을 많이 뽑는다드라.
물론 지방대 나와도 실력 좋으면 뽑는데, 보통은 퍼포먼스가 눈에 안찬다고.
전에 일하던 회사도 그랬었음.
애초에 서울대,카이스트 생들은 자기 레벨을 알기 때문에 연봉이 쎔
그래서 대기업에서는 그 연봉을 받쳐줄수 있는거고 그렇게 협상이 가능함
근데 그 페이조건을 충족 못하면 결국 남는곳은 페이가 떨어지는 중소기업임
그럼 그냥 평범한 사람은 게임쪽에서 대기업을 어떻게 가느냐?
이력서를 잘쓰던 어쨋던 운이 정말 좋아서 대기업에서 뽑아주지 않는 이상
그 중소기업 게임회사에 어떻게든 취직하고 경력을 쌓고 노하우 등등 죽어라 쌓아서,
자소서에 어필 해놓을 좋은 이력을 만들던지
아니면 인맥을 쌓아서 연결 해서 대기업을 가야 하는수밖에 없음
진짜 뭔 생각들로 메일을 보낸건지~ 공부 잘하는 애가 보통은 뭐든 잘함~
실력 이전에 일단 이력서보고 뽑을거 아니여
뭐야 맞는말 한건데
왜 부들대면서 항의를 했을까?
게임을.. 노는거랑..
게임을.. 만드는건 다르지..
게임 QA쪽 보면.. 그중에서.. 제일 만만한 애가 오는데..(게임 놀면서.. 버그나 보고 하면 되겠지..하는 인식)
무슨 게임 QA쪽이.. 엄청나게.. 노예 아니면.. 인맥을 열라 따지더만;;; 스팩은 별로 안따지는 편인데.. 게임쪽 경력이 아에 없는데도 구하는거면.. 열라 노예이거나.. 열라 능력 입증이 된사람만 데려감...
정말로 자기가 학교공부는 허접하지만 실무능력은 확실하다면
포트폴리오나 게임 개발 등등 남들보다 더 잘한 걸 보여주면 되는데
학교때 놀고 자고 했던 대다수는 그런것도 없지
보통 게임쪽에서 뽑는다고 하면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할텐데
나도 개발자 출신인데...
저말 하나도 틀린거 없다.
진짜 학교공부하나 귀찮아하는 녀석이
뭘 열심히 하겠는가??
다른 쪽은 몰라도 프로그래머 같은 쪽은 ㄹㅇ 학력봐야하지 않나...?
아트 쪽은 학력 따윈 잘 안보지
근데 대신에 실력은 어느 분야보다 더 살펴보는 분야임.
그림도 못그리는 놈을 데리고 어따 써먹겠냐.
근데 요새는 실력좋은사람이 워낙 많아서 싫어도 어느정도는 학력 따지게 되더라...
아니 당장 3N 사장들이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인걸 ㅋㅋㅋ
유독 게임,만화(그림) 소위 오타쿠스러운 계열에서 저런 정신이상자들이 유독 많음 남들처럼 노력은 하기싫고 똑같은것들 끼리 모여서 ja위질하다가 현실을 알려주면 크아앙
이거 만화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적 있는데 저건 아예 조카놈이 공부고 뭐고 조까고 펑펑 놀다가 슬쩍 간볼려고 하니까 빡쳐서 한 소리일껄
전체적으로 받은 느낌이 공부 잘하는 애들은 다 잘해 이거보단 하도 심보가 날강도 심보라 기가차서 뱉은 느낌이 강하더만.
근데 뭔 어제부터 학벌이나 공부가지고 불판만들기에 맛들렸냐 ㅋㅋ
능력도 노력도 뭐도 없이 게임에 인생 낭비 하다가
"나 정도 게임 했고, 내 놀라운 창의력이면 게임회사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ㅋㅋㅋ" 라는 착각에 빠진
얼빵한 중2병들이랑 어른이들이 팩트 폭격 당하고 움찔했나보네.
고졸이라 해도 포트폴리오 잘하고 개발했던 작품 좋으면 N사에 가는거 불가능은 아님
그정도 되는 사람이 백명중에 한명 정도 이긴 하지만 뭐
프로그래머는 기초학문같은거 없을 것 같지? ㅡ.ㅡ
나도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나오고 드는 생각인데
공부는 못하는데 프로그래밍은 기가막히게 잘하는 애들은 분명히 있더라
대학수학 대학물리 이런거 배우면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다 틀리던 애가 있었는데
그래도 프로그래밍 하나는 기가막히게 잘했음
물론 당연하겠지만 걔는 중고등학생때 교과서 공부할 시간에 프로그래밍만 공부한거임
또 공부 대충하고 다녔는데 진짜 우연히 프로그래밍에 그냥 재능이 있는 친구도 있음 그래서 1년정도 있더니 엄청난 괴물이 되는경우도 있고
근데 이런 재능은 정말 소수만 있고 다른사례는 교과서 공부할 시간을 오롯이 투자해서 얻어낸 노력의 산물임
그냥 아무것도 안하다가 게임 맨날 해보니까 마음에 안드는게 있고 아 이런거 나도 만들수있는데 라고 쉽게 생각하고 건드려보는사람 엄청많음
작가는 그런사람을 까는거지 뭐 업계가 자유롭고 그러니까 공부안해도 창의같은 소리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전에 광주에서 시 예산 써서 청년취업 행사 할 때, 이게 일 안해봤거나 현재 취업준비중인 애들
회사나 공장에 넣어줘서 몇개월간 월급주고 일시키는 거였는데 거기에 딱 그런 형 하나 있더라
공부는 자기 표현대로라면 "걍 맨날 처 논" 수준인데 프로그래밍 쪽에 기가 막혀서 사장이 어서옵쇼 했지.
원래 아는 사람도 아니고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 같은 동네 살고 같이 밥먹고 놀다보니 형 동생 하게 됐고.
엇 좀전에 이만화 정주행했는데
학벌로 그렇게 줄세우지 말라고 하더니 여기선 다 죄다 학력이 되야 사람 기본이 되있다고 하네
그게 아니라
저 조카가 게임회사같은건 어차피 명문대생같은건 없을테니
대충대충 놀던 나라도 게임아카데미에서 배워서 쓰면되지않겠냐 라는거에 대한 반박하는거야
게임업계에도 공부잘했던 사람 수두룩하고 전문적으로 뭐 배워서 포트폴리오도 없고 그러면서
게임아카데미 수료 하나 한걸로 업계에 비벼봐야 이력서 보면 다 나온다는 이야기임
저 만화내용이야 넘어가더라도 댓글 내용이 다 죄다 그런이야기라
논리가 전부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타령하는 인간들 생각나서 적었음
그리고 솔직히 원본 만화도 봤었는대 (^_^)마냥 븅1신하나 데려다놓고 걔 논리로 박살내면서 ja위하는 느낌이라 영
윤1서인도 필터링이야? ㅁㅊ
맨날 팩폭때리는 공신 스타강사 그인간도 자기가 요즘에 대학입시했으면 서울대 못갔을꺼라고 지 입으로 말하는 마당에..
저거에 항의메일보낸놈들 특징
창의적인놈뽑아야한다는데 지들은 창의적이지안음
신입 능력은 다 거기서 거기임
그럼 뭘 봐야하냐? 학습력과 이해력을 봐야지.
그리고 성적이 높다는건 학습력이 뛰어나다는 증거고
그 신입놈을 더 단기간에 밥값하는놈으로 키울수 있다는 소리
명문대 출신들도 개발 난이도 높은 곳에서는 꽤나 애먹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한 주제에 비벼볼려 하는 놈들이 있기는 있구나...
분위기가 자유로워서 반바지에 쪼리신고 출근하는게 가능한 업계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묻는게 아닌데..
아타리는 대마 빨면서 개발했다고 하지만 구성원이 MIT;;
사실 단순 코딩이야 배우는게 그리 어렵지 않음 거기서 더 깊이드갈라면 대학과정에서 배우는게 중요하지 천재가아닌이상
엔씨에 카이스트랑 서울대 공대 아니면 서류합격도 못하는거 빼박인데 ㅋㅋ
겜회사도 학벌봄~ ㅅㄱ링
개발자나 디자이너는 실력 좋거나 학벌 좋아야 하는게 당연한데
기획자는 ㅋㅋㅋㅋㅋ 그렇게 학벌 좋으신분들 모인 곳에서 나온게 도박프로그램ㅋㅋㅋ
까놓고 게임만들러간게 아니라 도박프로그램으로 돈벌러 간거면
던파에서 항아리배팅 처음 생각해낸 사람한테 고학력자보다 더 능력있다고 스카웃 제의갈듯 ㅋㅋㅋㅋ
키리약속 만든사람 피파 거쳐서 이번에 사장됨
근데 저건 작가의 말도 아니고 작중 캐릭터의 말인데 그걸 다 작가 자신의 생각으로 치부하는 건 뭐지 ㅋㅋ
이력서 보면 출결 → 경력 → 자격증인데 신입이라면 경력 보다는 성적을 보겠지 그전에 포트폴리오 가져오세요. 하면 포트폴리오로 결정되고
자기들이 사람 골라본 적이 없으니 헛소리하지
당장 숙제 대신해 줄 친구 고르라면 비디오지
학교 공부가 아무 쓰잘데기 없다고 해도 학력을 취득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 판단의 근거로 삼을수도 있는게 당연한 거고. 그리고 작가는 자기 조카에게 학력만으로 판단한 것도 아닌데다, 아무것도 하는게 없으면서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은 자기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니.
그냥 삼촌이 인생만만하게 보는 조카좀 꾸짖는 장면일뿐인데 ㅂㄷㅂㄷ거리네
학벌을 본다는 의미는 이 사람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기때문에 그걸 판단하는 척도라는 것임....
그런데 결과물이 명확한 직종의 경우엔 결과물 자체가 실력이라 학벌의 비중이 떨어지는거.
뛰어난 검을 제련하는 대장장이를 뽑는데 학벌 본다는 소리랑 비슷한건데.
결과적으로 이런 경우는 회사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면 됨. 아무리 잘해도 학벌없으면 안된다고
판단하는 회사도 있는거고. 해당 부문의 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음.
작가가 서류보면 딱 나온다는게.... 너무 오만하고 옛날생각이지.
포트폴리오도 보고 자기소개, 면접도 보고 어떤 사고를 갖고있는가를 판단하는 것.
서류만 보고 안다는건 오히려 인사담당자의 능력이 떨어진다는 소리같은데...
님들이 이런 상사를 만나면 죠옷됐다고 생각해야될수도 있음.
일해보면 '딱보면 안다' 라는 놈들은 대체적으로 실제 능력은 떨어짐.
논리적 사고나 인과 관계를 도출하는데는 일정 이상의 정보가 필요한데,
'딱보고 안다' 는건 직관에 의존 한단 소리라서.
회의할때 아주 죠오오옷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