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항쟁 당시 우현. 영화에서는 정 반대의 역할로 나왔지만 영화 출연 자체에 의미를 두고있다고 한다.
https://cohabe.com/sisa/486910 1987 배우들이 말하는 1987 아일톤 세나 | 2018/01/15 00:07 15 2343 6월 항쟁 당시 우현. 영화에서는 정 반대의 역할로 나왔지만 영화 출연 자체에 의미를 두고있다고 한다. 15 댓글 구미호 성애자 2018/01/15 00:12 그 현장에 제가 있었죠 ㄷㄷ 루리웹-9154936530 2018/01/15 00:28 우현은 그냥 연새대 학생 우현으로 나왔어도 될듯 사람들이 뭐라하면 원래 노안이에요 하면 납득할텐데 샤쟘 2018/01/15 00:22 문성근 배우 아버님 생각하면 안기부장으로 나올줄 상상도 못했음 페이건슬비 2018/01/15 00:12 썰전에서도 1987특집 해주던데 좋았음 egugu 2018/01/15 00:30 그럼 개그물 되니까 안 시킨 듯 누나의 진동토템♡ 2018/01/15 00:09 베드씬 별로더라 (dGS6sM) 작성하기 [루리웹] 2018/01/15 00:09 ? (dGS6sM) 작성하기 누나의 진동토템♡ 2018/01/15 00:13 아 그건 강남이구나 뒤에 숫자 있어서 이 건 줄 (dGS6sM) 작성하기 단사쵸 2018/01/15 00:35 뿅뿅앜ㅋㅋ (dGS6sM) 작성하기 누나의 진동토템♡ 2018/01/15 00:41 ? 해서 뭐지 하고 다시 봤네 ㅋㅋㅋㅋ 아니 영화들 왜 뒤에 숫자 붙이길 좋아하는 거냐 (dGS6sM) 작성하기 페이건슬비 2018/01/15 00:12 썰전에서도 1987특집 해주던데 좋았음 (dGS6sM) 작성하기 구미호 성애자 2018/01/15 00:12 그 현장에 제가 있었죠 ㄷㄷ (dGS6sM) 작성하기 샤쟘 2018/01/15 00:22 문성근 배우 아버님 생각하면 안기부장으로 나올줄 상상도 못했음 (dGS6sM) 작성하기 고른고달 2018/01/15 00:25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번주 썰전보시길 추천. 배우분들도 언급되면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분량도 2/5정도로 많음 (dGS6sM) 작성하기 루리웹-2210981940 2018/01/15 00:27 하정우 욕찰지게 하고 사이다 역할해서 넘 좋았음 (dGS6sM) 작성하기 류 치슈 2018/01/15 00:35 ... 쏘주 마시지 뭐~ (dGS6sM) 작성하기 루리웹-2210981940 2018/01/15 01:02 "안가 시1발" (dGS6sM) 작성하기 루리웹-9154936530 2018/01/15 00:28 우현은 그냥 연새대 학생 우현으로 나왔어도 될듯 사람들이 뭐라하면 원래 노안이에요 하면 납득할텐데 (dGS6sM) 작성하기 임모탄쪼 2018/01/15 00:29 그냥 적당히 cg보정만해도 가능할지 모르죠. (dGS6sM) 작성하기 egugu 2018/01/15 00:30 그럼 개그물 되니까 안 시킨 듯 (dGS6sM) 작성하기 딥♂다크♂판타지 2018/01/15 00:35 골룸 (dGS6sM) 작성하기 류 치슈 2018/01/15 00:35 바로 개그물로 전락... (dGS6sM) 작성하기 슈렉2 2018/01/15 00:58 너 나한테 형이라고 부르지마 우현"왜용? 그냥 부르지마라면 부르지마 이 시바쉐꺄 니가 94야 그럼?? (dGS6sM) 작성하기 Winty 2018/01/15 01:03 CG도 필요 없음. 적당히 화장만 하면 충분히 커버 가능 (dGS6sM) 작성하기 robocap 2018/01/15 01:09 이게 맞는 말이긴 하지만 ^^; 살짝 아쉬운건 어쩔수 없군요. 본인역을 본인이 하는것도 여러가지로 감개무량했을텐데.. 그래도 다 마다하고 악역을 자청했다 하시니 역시 훌륭한 분입니다. ㅠㅠb (dGS6sM) 작성하기 잘살아남기 2018/01/15 00:29 우현, 문성근등 당시 민주화 투쟁한 사람들을 일부러 권력기관장으로 배역을 줬다는 이야기도 있다더군요.. (dGS6sM) 작성하기 류 치슈 2018/01/15 00:36 우현같은 경우엔 인터뷰에선 이미 웬만한 선역들이 다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였어서 조심스레 악역을 제의했는데 흔쾌히 받아들여서 고마웠다고 하더군요. 물론 장준환 감독의 계략일지도. 근데 1987이 워낙 제작 이전 단계부터 배우들이 서로 자기 캐스팅 해달라고 몰려들었었대요. (dGS6sM) 작성하기 밀덕이 2018/01/15 00:55 문성근씨 같은 경우엔 이런 계열 영화에서 오히려 저런 쪽 역을 맡는 경우가 흔해서.. (dGS6sM) 작성하기 도치식러시아법 2018/01/15 00:30 캐릭터가 여럿 나왔는데 산만하지 않고 역할분배가 잘되서 좋았음. 민주화는 한사람의 영웅이 아니라 모두의 노력으로 성취했다는걸 보여준거 같아서 마음에들었고 (dGS6sM) 작성하기 robocap 2018/01/15 01:09 이게 진짜 맞는 말인듯.. ㅠㅠ (dGS6sM) 작성하기 A J 2018/01/15 00:33 예전 상황과 반대역할 하는 시대가 온건 참 잘된거 같음 그만큼 시대가 긍정적으로 바뀐거라는 뜻일수도 있으니까 (dGS6sM) 작성하기 Mr S 2018/01/15 00:34 우현씨 혼자 빛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 (dGS6sM) 작성하기 키사라기 사요코 2018/01/15 00:35 우현이랑 문성근은 진짜 기를 쓰고 악역 연기했을듯. (dGS6sM) 작성하기 Scale97 2018/01/15 00:41 첨에 우현 분께서 역활보고 좀 놀랬는데 출연의 의의를 두셨다고해서 고개를 끄덕였었죠~ (dGS6sM) 작성하기 까치발 2018/01/15 00:51 요즘 세대들은 모르겠지... 연대 '사회부장'이라는 지위쯤 되면 눈빛만으로두 사람 오줌 싸게 만들 수 있는 존재라는 걸. ㅋ (dGS6sM) 작성하기 Winty 2018/01/15 01:04 ?????????????????? 이건 또 뭔 개소리지 (dGS6sM) 작성하기 디비자고고 2018/01/15 01:16 우현 배우님이 당시 연대 총학생회 사회부장이었음. 그당시 운동권에서 연대 총학생회 사회부장이 가지는 카리스마는 어마어마했다함. 다들 학생의 신분이지만 참전 독립군의 마음으로 결의하고 싸웠다고 하셨으니까 (dGS6sM) 작성하기 Tanoshi 2018/01/15 00:51 일부러 악역으로 준거 아닐까 더 깊은 생각을 하게끔 (dGS6sM) 작성하기 불량한닉네임 2018/01/15 00:58 우현은 진짜.. 후광이 보인다 (dGS6sM)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dGS6sM)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제 BMW 차량을 아작 내놨습니다 [66] 오데뜨와 부뚜 | 2018/01/15 00:07 | 5936 1987 배우들이 말하는 1987 [39] 아일톤 세나 | 2018/01/15 00:07 | 2343 보배드림 회원 랭킹 1위 '김테리우스' 보아라 [39] 김질사 | 2018/01/15 00:07 | 1851 지금까지 본 자동화 기계중 가장 신기하네요 [13] DAL.KOMM | 2018/01/15 00:05 | 5346 너무 힘들었다.JPG [25] 키넛 | 2018/01/15 00:05 | 5409 공개처형.jpg [9] 1996.06.14 | 2018/01/15 00:04 | 2976 알파 마운트 전망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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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현장에 제가 있었죠 ㄷㄷ
우현은 그냥 연새대 학생 우현으로 나왔어도 될듯
사람들이 뭐라하면 원래 노안이에요 하면 납득할텐데
문성근 배우 아버님 생각하면 안기부장으로 나올줄 상상도 못했음
썰전에서도 1987특집 해주던데 좋았음
그럼 개그물 되니까 안 시킨 듯
베드씬 별로더라
?
아 그건 강남이구나 뒤에 숫자 있어서 이 건 줄
뿅뿅앜ㅋㅋ
? 해서 뭐지 하고 다시 봤네 ㅋㅋㅋㅋ
아니 영화들 왜 뒤에 숫자 붙이길 좋아하는 거냐
썰전에서도 1987특집 해주던데 좋았음
그 현장에 제가 있었죠 ㄷㄷ
문성근 배우 아버님 생각하면 안기부장으로 나올줄 상상도 못했음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번주 썰전보시길 추천. 배우분들도 언급되면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분량도 2/5정도로 많음
하정우 욕찰지게 하고 사이다 역할해서 넘 좋았음
... 쏘주 마시지 뭐~
"안가 시1발"
우현은 그냥 연새대 학생 우현으로 나왔어도 될듯
사람들이 뭐라하면 원래 노안이에요 하면 납득할텐데
그냥 적당히 cg보정만해도 가능할지 모르죠.
그럼 개그물 되니까 안 시킨 듯
골룸
바로 개그물로 전락...
너 나한테 형이라고 부르지마
우현"왜용?
그냥 부르지마라면 부르지마
이 시바쉐꺄 니가 94야 그럼??
CG도 필요 없음. 적당히 화장만 하면 충분히 커버 가능
이게 맞는 말이긴 하지만 ^^; 살짝 아쉬운건 어쩔수 없군요. 본인역을 본인이 하는것도 여러가지로 감개무량했을텐데..
그래도 다 마다하고 악역을 자청했다 하시니 역시 훌륭한 분입니다. ㅠㅠb
우현, 문성근등 당시 민주화 투쟁한 사람들을 일부러 권력기관장으로 배역을 줬다는 이야기도 있다더군요..
우현같은 경우엔 인터뷰에선 이미 웬만한 선역들이 다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였어서 조심스레 악역을 제의했는데 흔쾌히 받아들여서 고마웠다고 하더군요.
물론 장준환 감독의 계략일지도.
근데 1987이 워낙 제작 이전 단계부터 배우들이 서로 자기 캐스팅 해달라고 몰려들었었대요.
문성근씨 같은 경우엔 이런 계열 영화에서 오히려 저런 쪽 역을 맡는 경우가 흔해서..
캐릭터가 여럿 나왔는데 산만하지 않고 역할분배가 잘되서 좋았음. 민주화는 한사람의 영웅이 아니라 모두의 노력으로 성취했다는걸 보여준거 같아서 마음에들었고
이게 진짜 맞는 말인듯.. ㅠㅠ
예전 상황과 반대역할 하는 시대가 온건 참 잘된거 같음
그만큼 시대가 긍정적으로 바뀐거라는 뜻일수도 있으니까
우현씨 혼자 빛나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랑 문성근은 진짜 기를 쓰고 악역 연기했을듯.
첨에 우현 분께서 역활보고 좀 놀랬는데 출연의 의의를 두셨다고해서 고개를 끄덕였었죠~
요즘 세대들은 모르겠지...
연대 '사회부장'이라는 지위쯤 되면 눈빛만으로두 사람 오줌 싸게 만들 수 있는 존재라는 걸. ㅋ
?????????????????? 이건 또 뭔 개소리지
우현 배우님이 당시 연대 총학생회 사회부장이었음.
그당시 운동권에서 연대 총학생회 사회부장이 가지는 카리스마는 어마어마했다함.
다들 학생의 신분이지만 참전 독립군의 마음으로 결의하고 싸웠다고 하셨으니까
일부러 악역으로 준거 아닐까 더 깊은 생각을 하게끔
우현은 진짜.. 후광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