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리가 아파서 못 가는데 지원금 카드 가져와줘요~"
"네, 선생님. 성함이랑 주소 불러주시구요.
3일 후에 약속 잡으셔야 할 거 같아요."
"네? 왜 그렇게 늦어요? 오늘 와요."
"선생님. 저희 담당자가 방문가정이 많이 밀려서, 오늘내일은 어렵습니다."
"하아... 불친절하네. 나같은 장애인은 죽어도 상관없다는 거지요?"
"선생님. 그런 말씀엔 답변드릴 수 없습니다."
"뭐가 어째? 당신 이름이랑 직급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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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서 힘든 건 알지만 친절히 달래야지
왜 못 그러냐는 경고 날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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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님. 이제 본업 하셔야죠...
하면 자리로 돌아가서 본래 업무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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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왜 나보다 잘사는 누구는 왜 40만원이고
난 15만원이냐는 항의가 들어옴 ㅋㅋ
저런 같잖은 민원 죄다 받아주는게 진짜 문제다..
저딴 ㅂㅅ같은걸 몇십년째 받아주니까 갑질하는거
아니 왜 민생지원금은 해외에서 못 써요? 제가 곧 여행가는데 쓸 수 있게 바꿔줘요
https://youtu.be/ctUwZ51gD-Y?si=QiHgKrZoWzCTg9zb
공무원들 고생 ㅈ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같잖은 민원 죄다 받아주는게 진짜 문제다..
문제는 민원에 가치판단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지
저딴 ㅂㅅ같은걸 몇십년째 받아주니까 갑질하는거
아니 왜 민생지원금은 해외에서 못 써요? 제가 곧 여행가는데 쓸 수 있게 바꿔줘요
https://youtu.be/ctUwZ51gD-Y?si=QiHgKrZoWzCTg9zb
공무원들 고생 ㅈ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뭔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이런거 하고있더라
그거 신청자들한테 7일 걸린다고 하면
절반은 지들이 옴 ㅋㅋㅋ
약자라고 선하지 않다
15만원 받을정도면 서울사는건데 못사는 사람일수가 있나
글만봐도 존니 어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