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대 차량, 심지어 전차, 장갑차 보고
저것도 차 아님? 앞뒤로 칼치기 깝치다 지 인생 저승칼치기 당할수 있음.
저 무지막지한 내구도 앞에 운전자는 그저 부품 하나.
선탑자와 뒤 타고있는 전우들은
저승갈때 심심하지 말라고 보내는 1+10 길동무 상품임
군대 차량, 심지어 전차, 장갑차 보고
저것도 차 아님? 앞뒤로 칼치기 깝치다 지 인생 저승칼치기 당할수 있음.
저 무지막지한 내구도 앞에 운전자는 그저 부품 하나.
선탑자와 뒤 타고있는 전우들은
저승갈때 심심하지 말라고 보내는 1+10 길동무 상품임
군용은 저게 맞음.. 사람은 손쉽게 대체 가능한데 전시에 저런 차 한 대 뽑아서 가져오긴 쉽지않거든
내가 있던 여단에서 두돈반 썰이 있는데,
훈련간다고 이동 중
두돈반 들 사이로 끼어드는 등신이 있었음
다행히 죽은 사람은 없고,
끼어드는 등신만 많이 다치고 끝났는데 등신이 몰던 suv 대파, 두돈반? 기스 좀 났음
근데?
기스 났다고 수송부 간부가 놀라워했대
사람보다 차가 중요했던 시절에 나온거라 그렇군
탑승자가 충격 흡수 쿠션이 되는 기적
맨날 사고나면 운전자랑 앞유리만 갈아주면 된다고 농담했었는데 ㅋㅋ
여차할땐 차로 엄폐를 해야하기 때문에
실제 탑승중 사고로 사망 부상 사건들 뉴스로 나오지
사람보다 차가 중요했던 시절에 나온거라 그렇군
군용은 저게 맞음.. 사람은 손쉽게 대체 가능한데 전시에 저런 차 한 대 뽑아서 가져오긴 쉽지않거든
원래 군용차량은 튼튼해야지...
그건 2차대전 쏘련이나 잽스들이나 할 말이고요,,,
현실은 옛날에도 장비는 소모품이고 인력은 더 소중했음
여차할땐 차로 엄폐를 해야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종이 한장이면 가져다 쓸 수 있는데 차량은 파괴되면 언제 다시 가져와서 쓸수있을지 모름
그건 옛날 교리고 지금은 사람이 더 비싸요
그런데 왜 우리 군대는... 장비 쓸거 인력으로 대체하는거지? 국군은 쏘련이나 잽스인걸까?
운전자 인명경시를 위해 저렇게 만들었다는 말이 아니라 그건 후순위가 될정도로 장비 내구성이 더 중요해서 저렇게 만들었다는 말임
야수교에서 교육받을때 반대편 차선넘어서 차가 정면 충돌할꺼같으면 핸들꺽지말고 브레이크밟고 그냥 서라고 조교가 말하더라...
그렇게하면 최소한 안죽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그렇게 시키는건가?
-> 도로에서 정면으로 박는다 = 어차피 손상이 적음
-> 꺽다가 어만데로 꼬꾸라 진다 = 꺼내기 힘듬
내가 있던 여단에서 두돈반 썰이 있는데,
훈련간다고 이동 중
두돈반 들 사이로 끼어드는 등신이 있었음
다행히 죽은 사람은 없고,
끼어드는 등신만 많이 다치고 끝났는데 등신이 몰던 suv 대파, 두돈반? 기스 좀 났음
근데?
기스 났다고 수송부 간부가 놀라워했대
아다만티움이나 비브라늄도 아닌데 기스는 나겠지ㅋㅋㅋㅋ
우리도 비슷한 사고 있었는데 페인트만 칠함 ㅋㅋㅋ
건물벽에 들이 받아서 건물 외벽 무너졌는데..
두돈반 물뿌리니까 괜찮아짐
몬가 cg같당
cg 아니야??
맞는듯?
탑승자가 충격 흡수 쿠션이 되는 기적
군대에서 군인은 3종보급품목...
차체부터 해서 완전 쇠 통짜라
단단하긴 단단한데 운전자나 탑승자 보호는......
..어
맨날 사고나면 운전자랑 앞유리만 갈아주면 된다고 농담했었는데 ㅋㅋ
실제 탑승중 사고로 사망 부상 사건들 뉴스로 나오지
육공트럭이 장갑차보다 더 딴딴하다는 썰도 있더라
커브길에서 중침한 포터가 정면으로 들이받은 현장을 본적이 있는데
포터는 탑승공간까지 우지직.
두돈반은 범퍼외엔 멀쩡.
괜히 워햄 가드맨이 소모품 취급인게 아니지
사람은 죽어도 금방 대체 가능한데 장비는 파손되면 바로 전투력이 수직하락이라
군용차량특
장애물 '돌파'용임
그렇다고 본문의 테스트용 콘크리트 건물에 들이박으면 안대!
이거 보니까 생각나네
옆중대 하사가 두돈반 연습하다가 본인 차(불법튜닝함)를 박아버렸는데 그 차는 한쪽문 개박살난거에 비해 두돈반은 멀쩡깨끗했음 ㅋㅋㅋㅋㅋㅋ